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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명규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규 전문가입니다.

이명규 전문가
연세이명규내과의원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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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위장 약해지고 나서 술 먹으면 무조건 토해요
안녕하세요. 당연하지만 음주량을 줄이고 가능한 취할 때까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음주를 할 때는 위나 장 모두 건강한 상태이기 때문에 몸이 어느 정도 음주로 인한 위, 간 등의 손상을 이겨 낼 수 있지만 음주가 지속되면서 위 벽이 깍이고 간 소화 효소 분비에 한계가 발생하면서 위의 입장에서는 알코올은 위험한 음식에 속하여 위험 수치라고 느끼면 바로 구토를 유발하거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그 전까지만 마시거나 마시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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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복부ct로는 간혈관종 진단이 안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간 초음파 보다는 간 CT 가 더 정확한 것은 사실이며 초음파의 경우, 초음파 전문가에 따라 보는 방식이 조금씩 달라서 크기가 작은 혈관종의 경우,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관종은 악성은 아니며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어서 CT 에서 악성이 의심되지 않는 경우, 바로 검사를 하기 보다는 6개월 혹은 1년 후 CT 재 검사를 하여 크기 변화가 있는 지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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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콧수염, 턱수염을 뽑아도 그 자리에 다시 자라내요
안녕하세요. 모낭은 기능을 잃기 전까지는 뽑아도 다시 자라게 되며 뿌리라고 해도 이는 털끝을 의미하기 때문에 모낭이 있는 세포가 같이 빠져 나가는 것은 아니며 피부를 파괴하지 않는 한 모낭의 기능은 유지되고 털은 다시 시간이 지나면서 자라게 됩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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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옴 잠복기 이후 증상없으면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네 현재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 감염이 되지는 않은 것을 의미하며옴의 경우, 직접 피부를 만지거나 접촉을 통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더 많아 같은 공간에 있는 것 만으로는 전염이 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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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밖에 있다가 안에 들어오면 얼굴이 달아오르던데 혹시 피부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콜린성 두드러기가 있는 경우나 류마티스 관절염 처럼 자가 면역 질환이 있을 때 온도 변화에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데 확률적으로는 온도 변화로 인한 콜린성 알레르기 및 두드러기를 갖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는 만성 질환으로 완치가 가능하지는 않아 가능하면 급격한 온도 변화를 느끼는 공간은 피하고 따듯한 공간에 들어갈 때는 시원한 물로 얼굴을 씻는 것도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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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통이 생기면 두통도 같이 생기던데 연관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치통을 느끼는 신경은 삼차 신경으로 관자놀이에 신경이 같이 분포하고 있어 치통을 느낄 때 관자놀이 통증이 같이 오는 경우가 있어 치통으로 인한 불쾌감이 더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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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발생하는 감기의 주요 원인은 뭔가요?
안녕하세요.감기는 1년 내내 주요 질환으로 공기 중 전파를 하는 전염성 질환은 피해가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세균으로는 주로 연쇄상, 포도상 구균 등의 세균에 의한 감기가 있으며 바이러스로는 RSV, Rhino, influenza, Corona 등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감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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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림프구 수치가 높으면 어떤 관련질병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림프구 수치의 % 증가만으로는 질병을 예측하지 않으며 전체 백혈구 수가 높을 때 림프구 % 가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림프구 안에는 T1, T2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total IgE 증가와 함께 이 IgE 항체를 분비하는 T2 림프구 증가를 보이게 됩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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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00일이 덜 된 아기 만나러 갈때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주로 백일해 등 아직 아기가 예방 접종을 받지 못한 균 혹은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이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 예방 접종을 하게 되며 특히 감기에 걸린 경우,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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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밥을 먹어도 속이 계속 쓰리고 토할거같은데 어디 병원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주로 스트레스나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해 위염 및 위경련이 발생하게 되는데 약을 복용해도 지속되는 경우, 내과 특히 소화기내과 진료를 통해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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