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이 덜 된 아기 만나러 갈때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친구가 출산을 해서 아직 100일이 안 된 아기인데 방문할 때 백일해 주사를 맞고 만나러 가려고 합니다 일반 성인이 백일해주사를 맞을 때 어느 병원에 가면 될까요?
백일해 예방접종은 보건소나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가정의학과, 내과 등 병원에서 접종이 가능할 수 잇는데 사전에 접종이 가능한지 문의해보시고 방문을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로 백일해 등 아직 아기가 예방 접종을 받지 못한 균 혹은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이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 예방
접종을 하게 되며 특히 감기에 걸린 경우,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를 처음 만날 때는 여러 가지를 염두에 두셔야 하죠. 특히 아기와 부모님에게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아기와 접촉하기 전 손을 깨끗이 씻는 것입니다. 손세정제도 유용하지만,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히 씻는 게 가장 좋습니다.
백일해 주사와 관련해서 이야기해보면, 백일해는 특히 아기들에게 심각할 수 있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그래서 아기를 방문하기 전에 백일해 백신, 즉 Tdap 주사를 맞는 것이 좋은데, 이는 아기에게 전염 위험을 줄여주는 중요한 예방조치입니다. 성인이라면 대부분의 병원에서 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근처 병원의 일반 진료과나 예방접종 클리닉에 문의하시면 스케줄을 잡고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의 아기를 만나러 가시는 것이니, 방문 전에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감기 증상이 있다면 방문을 조금 미루는 것도 배려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아기의 면역 체계가 아직 약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기와 함께 시간을 보낼 때 너무 가까이 얼굴을 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얼굴에 입맞춤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방문 계획을 세우는데 이러한 점들을 고려한다면 아기와의 시간을 더욱 안전하고 뜻깊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100일이 안 된 아기를 만나러 갈 때는 위생과 건강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백일해 예방 접종(대개 Tdap 백신)은 아기와 접촉하기 최소 2주 전에 맞아야 면역 효과가 충분히 형성돼요
백신은 일반 내과, 가정의학과, 예방접종 지정 병원에서 접종 가능하며, 보건소에서도 접종할 수 있습니다. 방문 전에는 병원에 미리 문의하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감기 증상(기침, 콧물, 발열 등)이 있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방문을 미루는 것이 아기를 위해 안전합니다. 방문 전 손을 깨끗이 씻고, 향이 강한 화장품이나 향수를 피하며, 아기의 얼굴을 만지거나 입맞춤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