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임원 퇴직금 한도 계산 시 총급여 우리사주인출내역 포함여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이민기 회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상여금, 연차수당도 퇴직금 계산에 포함합니다. 연간 근로소득에서 비과세 소득을 뺀 금액이 총 급여액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연간 근로소득으로 보는 금액은 1년 동안 받은 급여, 상여(보너스), 수당과 인정상여를 더한 금액입니다.
Q. 부동산임대료부가세금서에 관한건데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이민기 회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임대료는 부가가치세법상 명백히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이므로, 임대료인 월세에 대한 부가세가 붙습니다. 상가 월세 부가세는 비용에 대한 부가세를 낸 것이므로, 매입 부가가치세가 됩니다. 최종 내야할 혹은 환급 받을 부가세는 매출 부가가치세에서 매입 부가가치세를 차감하여 계산합니다.따라서 나중에 임대료를 포함하여 종합한 매출과 매입에 대한 부가세를 산출하여, 매입 부가가치세가 매출 부가가치세보다 더 크다면, 임차인은 부가세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임대료 부가세 환급과 관련해서 따로 독립적으로 임대료 부가세 환급만을 받을 수 있는 제도나 정책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다른 부가가치세 과세대상 매입과 매출을 종합해서 최종적으로 부가가치세를 환급 받을지, 오히려 내야할지 정합니다.임대료 부가세 환급만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임대료 부가세는 여러가지 부가세 중에 매입 부가세 중 하나로 속할 뿐인 것이죠.
Q. 형제간 계좌이체시 증여세 세금이 나오나요 사례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이민기 회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차용증을 쓰는 경우 이자소득에 대한 이자소득세를 부담하면 됩니다증여세 면제한도증여를 받게 되면 증여받은 모든 금액에 대해서 증여세를 내는 것은 아닙니다.배우자, 직계 존 ·비속, 또는 친족으로 부터 증여를 받는 경우 아래의 금액 이하에서는 증여세가 없습니다.증여세 면제한도는 증여받는 자 기준 입니다.배우자 : 6억 이내직계존속 : 5천만원( 수증자가 미성년자 일경우는 2천만원)직계비속 : 5천만원기타 친족 : 1천만원 ( 6촌이내 혈족, 4촌이내 인척)* 주의1) 증여세면제한도는 10년간 합산금액 기준입니다.증여세 면제한도는 증여 건마다 공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10년간 합산금액에 대해서 증여세가 산정됩니다.예를 들어 6년전에 배우자로부터 5억을 증여받고, 올해 추가로 5억을 증여받는 다면, 6억까지는 증여세가 면제되며 나머지 4억에 대해서는 증여세가 부과됩니다.* 주의2) 증여세 면제한도는 수증자 기준입니다.예를 들어 직계존속으로 부터 증여받는 경우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가 각각 5천만원씩 준다했을 때 각각 면제한도를 적용받는것이 아니라, 수증자 본인 기준 직계존속 모두 합산하여 5천만원만 면제가 됩니다.여기서는 나머지 1억5천만원에는 증여세가 부과됩니다.
Q. 2022년 가상화폐 세금 20프로의 기준
안녕하세요? 아하(Aha)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이민기 회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국내 투자자들도 내년 1월1일부터 암호화폐 투자로 연간 250만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면 세금을 내야 한다.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 차익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해 20%를 과세한다. 지방세를 더하면 실제 세율은 22%다.1년간 암호화폐로 번 돈이 250만원 미만이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투자자들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를 하는 매년 5월, 직전해 1월1일~12월31일 암호화폐 거래 수익을 합산해 신고해야 한다.또한 코인에 투자해 수익률이 1000만원이라면, 기본공제액 250만원을 뺀 나머지 750만원에 대해 22% 세금을 내야 한다. 다만 거래소 수수료 등 부대비용은 제한다. 만약 거래소 수수료로 1만원을 썼다면, 749만원의 22%, 약 165만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특히 암호화폐 가격이 올랐더라도 팔지 않고 보유 중이라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과세 시점은 2022년 1월1일 이후 팔아서 차익을 냈을 때다. 과거 암호화폐를 얼마에 샀는지 증명하지 못하면, 2021년 12월31일 시가를 기준으로 취득가액을 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