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코인 디파이 개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코인들은 저마다 각자의 목적에 의해 생겨났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 중에서 '금융'에 관한 코인들이 디파이라는 성격의 코인들에 해당됩니다.코인을 활용한 신개념 금융을 ‘디파이(DeFi·Decentralized finance, 탈 중앙화 금융)’라고 부릅니다.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6/625801/디파이의 생태계에서는 디지털 자산인 가상화폐, 그리고 그것이 이동하고 보관될 지갑, 그리고 가상화폐를 거래할 탈중앙화 거래소가 필요합니다.은행에서 제공하는 파생상품이 다양하듯이 디파이생태계 내에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가 존재합니다.1. 랜딩대출처럼 암호화폐를 빌려주고 이자를 챙김2. 스테이킹암호화폐를 보유하고, 팔지 않는 것을 대가로 보상을 지급받음
Q. 코픽스란 무엇을 이야기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코스피 지수와는 전혀 다르며 편하게 대출금리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코픽스는 대한민국내 8개 은행들이 제공한 자금조달 관련 정보를 기초로 하여 산출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입니다.'코픽스'는 1개월마다 자본을 조달하는 것이 목적인 상품들인 CD, 금융채, 환매조건부채권. 표지어음, 정기예금 등의 비용을 모두 고려하여 8개 은행(기업,국민,농협,신한,우리,하나,한국씨티,SC제일)으로부터 결정하게 됩니다.
Q. FOMC의 주요 역활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같이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 보통 Fed라 줄여 부름)입니다.KDI의 내용에 따르면 FED는 다음의 역할을 수행합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324FOMC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를 말합니다.FOMC는 1년에 8번 6주에 1번씩 토론과 회의를 진행하여 금리, 고용지표, 인플레이션, 통화정책 등 전 세계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됩니다.FOMC의 구성원은 총 12명으로 연준(FED)이사 7명,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1명, 나머지 4명은 11개의 지역의 은행 총재들이 해마다 돌아가면서 참석합니다.FOMC에서 미국의 금융정책이 결정된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회의의 결과에 따라 증시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Q. 대출을 많이 받아도 제때제때 잘만 갚으면 신용도가 올라간다던데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신용점수가 높으면 더 낮은 금리로 더 많은 자금을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8/832786/일반적으로 신용점수 상승/하락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1. 신용점수 상승 요인- 대출금상환이력-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 사용이력- 연체 대출금에 대한 상환- 통신/공공요금 성실납부 실적 등2. 신용점수 하락 요인- 대출금 연체- 신규대출 및 대출건수 증가- 제2금융권 대출- 현금서비스 이용 등또한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www.niceinfo.co.kr/creditrating/cb_score_1_4_1.nice또한 기사를 통해 나온 신용점수 관리 내용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① 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해 한 곳에서만 거래하기“채무를 통합해 한 곳에서 관리하기 쉽다는 차원도 있지만, 급여통장·공과금 납부 등 여러 거래실적이 한 은행에 쌓이면 기존 2금융권 이용자라도 1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 2금융권 대출을 이용하던 사람이 거래 실적을 잘 관리해 1금융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당연히 신용점수는 상승한다.”② 소액 연체 만들지 않고 오래된 연체부터 정리하자“연체 기간이 오래된 것일수록 점수가 많이 깎인다. 반드시 오래된 연체부터 상환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액이라도 연체를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주기적인 결제 대금은 자동이체를 걸어두는 것이 낫고, 상환 알림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연락처 등이 변경되면 반드시 금융회사에 통보해야 한다.”③ 통신비·국민연금·건강보험료 등 성실납부 이력 등록하기“통신비·국민연금·건강보험료 등의 비금융정보도 신용점수에 반영할 수 있다. KCB·나이스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나 서금원 애플리케이션(앱), 일부 핀테크 앱을 통해 공공요금을 장기간 성실 납부해왔다는 사실을 조회하고 나서 이를 직접 등록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예로 KCB의 경우, 국민연금을 성실 납부한 기간이 36개월 이상이면 최대 41점까지 점수가 오를 수 있다.”④ 신용카드 한도는 30~50%만 쓰도록 하자“신용카드의 개수 자체는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더 중요한 것은 한도 안에서 어느 정도를 쓰느냐다. 한 달에 1000만원을 신용카드로 쓰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보면, 1000만원 한도인 카드 하나를 가지고 꽉 채워 쓰는 것보다 카드 여러 개로 나누어 쓰는 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