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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원영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영 전문가입니다.

이원영 전문가
아주스틸
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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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무의 나이테는 어떻게 생기는 것인가요? 그리고 나이테가 많을수록 나무의 굵기도 굵어 지는 것인지요?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나이태는 환경에 따라서 생깁니다. 4계절이 뚜렷한 곳에서 주로 잘 생기죠.겨울철에 생육에 지장이 있어 잘 못자란 표시가 나이태입니다. 북쪽이 좁게 분포하죠.그래서 1년이 지날때마다 하나씩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기계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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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기청정기가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원리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미니 공기청정기는 말 그대로 작은 크기의 공기청정기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필터 성능은 매우 강력한데요, H13등급의 헤파필터를 장착해서 초미세먼지 99% 제거가 가능하답니다. 또한 듀얼 인버터 모터 기술로 소음과 진동없이 빠르게 청정기능을 수행한다고 해요.
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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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연은 왜 모두 색깔이 초록색으로 이루어 졌어요?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식물은 모두 에너지원을 태양의 빛으로부터 만들어 냅니다. 빛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얻는 기관이 엽록소인데 이 기관은 녹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식물 자연은 녹색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전기·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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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리창 이슬이 맺히지 않게 하는 방법은 뭐가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1) 실내와 실외온도 비슷하게 유지- 여름에는 에어컨 틀지말고, 겨울에는 난방을 안하면 됩니다. 사실상 말이 안되죠.2) 실내와 실외 온도 차단 가장 현실적이고 완벽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통창으로된 원룸 오피스텔에 겨울철이면 물이 흥건하게 고입니다. 실내공기는 따뜻한데, 실외공기는 차니 이슬이 맺히느 것이죠. 유리창에 뾱뾱이등을 꼼꼼하게 시공하면 어떻게 될까요? 실내공기랑 실외공기가 차단되어 이슬이 맺히지 않습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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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노을이 생기는 여하에따라 내일 날씨 예측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제한적인 상황에서만 맞는 말입니다. 연분홍빛 노을은 특히 건조한 대기로 인해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에 비가 올 가능성이 적다는 말은 옳은 분석이지만, 새빨간 저녁 노을은 흔히 대기 중의 축축한 먼지 입자로 인해 생기며 이것은 오히려 비가 올 것을 예고해주는 현상이랍니다.
토목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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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해 여름은 비가 많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확한 근거로 알려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근거 없는 이야기 인듯합니다. 원래 7~8월 사이에 비가 많이 오는 계절인데 그렇다고 특별히 올해 많이 올거라는 근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부 업계나 사람들이 마케팅을 위해서 근거없이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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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뜨거운 물이 차가운 물보다 더 무거운가요?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뜨거운 물은 분자의 활동이 활발합니다. 그 만큼 분자간의 거리가 멀어집니다. 그래서 단위 부피당 분자의 갯수가 줄어들지요. 그래서 가벼워지는 것입니다.
화학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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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수병은 왜 플라스틱 소재로 만드나요?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원가가 가장 저렴합니다.500ml 페트병 1개 제작 비용은 약 20원이나, 같은 용량의 알루미늄 캔 제작 시 약 200원으로 10배 차이가 납니다.또한, 소비자들이 페트병 음료의 이미지에 익숙한 것도 그 이유가 되겠습니다.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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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눈을 감고 돌면 눈을 뜨고 돌 때보다 어지러운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눈을 뜨고 돌때에 눈으로 보이는 정보와 반고리관에서 오는 정보의 차이가 나서 어지럽습니다. 그런데 눈을 감고 돌면 눈으로 보이는 정보와 반고리관에서 오는 정보으 차이더 더 심해져 우리 뇌에서는 어지러움을 더 느끼는 것입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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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열 발전소가 지진을유발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신중호)와 기상청(청장 남재철)이 공동으로 포항지역 주변 근거리의 지진 관측자료를 추가적으로 활용하여 포항지진의 발생위치를 정밀도를 높여 분석한 결과, 포항지진의 본진 위치는 기상청이 발표 했던 지점에서 남동쪽으로 약 1.5km 이동한 36.109°N, 129.366°E으로 분석됐다.양 기관이 포항지진 본진과 규모가 큰 여진을 발생시킨 단층운동 특성을 단층면해방법을 통해 분석한 결과 본진의 단층면해는 북동 방향의 역단층성 우수향 주향이동단층이며, 규모 4.3의 여진은 북북동 방향의 역단층으로 조사됐다. 특히 진원지 서쪽의 상반 지반이 동쪽 하반 지반을 타고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외 현재까지 발생한 규모 3.5이상의 주요 여진들은 본진과 달리 주향이동단층으로 분석되었으며 여진들의 발생위치․주향․경사 등을 고려하면 본진과 연계된 주단층면 외에 주변의 소규모 단층들이 추가적으로 활동한 것으로 추정된다.이번 포항 지진 발생 원인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지각 변화와 함께 지열발전소 건설 등으로 인한 유발지진 가능성 등이 거론된다.김광희 부산대 교수는 "포항 흥해 지역에서 운영해 온 임시지진관측망 8개소 자료를 분석한 결과, 포항지진은 지하단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해석되며, 지하 단층이 포항 지진 발생 후 역단층성 주향이동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준기 서울대 교수는 "지진파 전파, 지진원을 합친 관측자료를 활용해 포항 지진 모멘트 텐서를 분석한 결과 이번 지진은 복잡한 단층면에서 발생했을 가능성, 고압 유체 영향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특히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반도 지각이 지진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으로 전환되었으며, 그 여파가 지속되어 역사상 전례없는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홍태경 연세대 교수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반도 유발 지각이 변위하는 등 응력 환경이 복잡해졌다. 지진파가 늦게 도착하고 지각이 약해지면서 응력이 발생하고 새로운 단층 발생 가능성이 있다"면서 "울산 앞바다, 보령 앞바다 등 역사에서도 전례가 없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주장했다.전문가들은 지열발전소와 관련된 유발지진 가능성도 인정하면서 보다 심층적인 조사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이진한 고려대 교수는 과학자는 과학적모델을 만들고 검증하는 작업을 수행하기 때문에 지열발전소와 관련된 유발지진을 섣불리 단정할 수 없다면서도 해외 사례를 소개하며 이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했다.이진한 교수는 "전세계적으로도 액체 주입(Fluid injection)과 관련된 유발 지진이 지난 200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인도 코이나 지진 등에서도 유발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면서 "특히 포항지진은 지열발전소와 근접한 지역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유발지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강태섭 부경대학교 교수는 "지진이 발생하기 위한 지진 모멘트 액체 주입량은 수백만톤이 주입돼야 가능하지만 포항에서는 실제 수천톤 주입에 불과했기 때문에 의구점이 있다"면서 "하나의 사건보다 포항 지역에 존재하는 확인되지 못한 지하 단층의 준비된 작용과 액체 주입이 함께 이뤄진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민기복 서울대 교수는 스위스 바젤과 비교하며 지열발전소와 유발지진에 대한 연관성에 의문을 제시하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놔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포항지열발전 사업인 'MW급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 개발' 사업 부분 연구 책임자로 참여하고 있다. 민 교수는 "지난 2006년 스위스 바젤에서 실시된 지열발전소 사업에서 1만 2000톤의 물이 주입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2.6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면서 "이어 약 5시간 후에 좀 더 큰 규모인 3.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열발전소와 물을 주입하는 과정이 중단됐다"고 설명했다.그는 "다만 유발지진 수리자극을 공부한 전공자로서 바젤과 달리 주입 기간 동안에는 아무런 지진이 없었고, 지난 4월 3.1 지진이후 2.8이 높은 5.9 지진으로 높아졌다는 사실이 학자 입장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연관성을 입증하게 되면 세계에서도 획기적인 연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전문가들은 이번 포항 지진을 계기로 대형설비사업 시 철저한 지질학적 기초 조사와 지진안정성 평가가 선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전문가들은 지질 조사 인력 양성부터 활성 단층 지도 등에 국가적 지원과 과학계의 관심이 이어지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이진한 고려대 교수는 "그동안 한국은 원자력발전소에만 국한되어 활성단층을 조사해 왔으며, 전국 활성단층지도 제작도 예산, 기간이 부족해 중단된 바 있다"면서 "올해부터 활성단층 지도 제작이 단계별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이 교수는 부지 선정이나 지질 조사 등에 대해서는 "과거에는 부지부터 정하고 건립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거대 토목공사시에는 반드시 지질 조사가 수반돼야 한다"면서 "포항을 비롯해 지역 기초 지질 조사 자료와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도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장찬동 충남대 교수도 매립지 아파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 대해 "매립지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고 정확하게 설계한다면 구조적으로 충분히 지진 등을 대비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 "지질 조사를 제대로 진행해서 설계 지침을 마련하고 단층 운동 등에 대해서도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허민 대한지질학회 회장은 "지진 원인 분석은 학문적인 가치가 있지만 지진 대비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춰 알권리 차원에서 이에 대한 논의의 장 마련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과학계에서는 정확하게 아직은 답을 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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