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재균 전문가입니다.
중독
Q. 알코올 중독이라하면 어느정도 마셔야 중독으로 볼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알코올 중독은 단순히 술의 양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알코올 의존성과 금단 증상, 내성 등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소주 한 병을 마시는 습관은 알코올 사용 장애의 위험 신호일 수 있으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지인분께 걱정된다는 진심을 전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 문제는 혼자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나 중독 관련 상담 기관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과
Q. 한 쪽 눈이 한 번씩 미세한 두통 느낌처럼 아픈데 왜 그럴까요ㅜㅜ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30대 여성분의 한쪽 눈에 미세한 두통처럼 느껴지는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의 피로, 안구건조증, 또는 드물게는 편두통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으며, 30대 여성분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욱신거리는 느낌이 있다면,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안과나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를 통해 다른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에 따라 약물 치료나 생활 습관 개선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꼭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불안 장애
Q. 불안장애, 카페인, 영양관련 질문입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자율신경실조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니, 마음이 편치 않으셨을 텐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겪으셨던 증상들은 카페인 과다 섭취나 영양 불균형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불안 증상을 악화시키고, 특정 영양소 결핍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섬세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꾸준히 식사를 하시고 영양제를 챙겨 드시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하지만 현재의 불안이 트라우마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때의 경험이 심리적인 어려움을 초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불안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고, 인지행동치료나 약물치료 등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면 훨씬 편안해지실 수 있을 겁니다. 잊지 마세요,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꼭 전문가와 상담하여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이비인후과
Q. 6세 남아 비염과 틱 증상 등에 대한 문의드립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6세 남아의 코 들이마시는 행동과 관련하여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틱은 스트레스나 불안, 피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악화될 수 있으며, 비염으로 인한 불편함이 틱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틱은 놀 때나 다른 활동에 집중할 때는 증상이 줄어들 수 있으며, TV 시청 시 증상이 심해지는 것은 집중하는 동안 특정 행동을 억제하려는 경향 때문일 수 있습니다.비염 증상과 틱 증상 간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틱 증상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 또는 소아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 치료와 함께 틱 증상에 대한 적절한 평가와 필요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가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불안 장애
Q. 이경규님이 공황장애약을 복용하시잖아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공황장애 치료는 개인차가 크고, 완치의 개념보다는 증상 조절과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꾸준한 치료에도 약물 복용이 지속되는 것은, 증상 재발 방지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일 수 있습니다. 마치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공황장애도 꾸준한 관리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이경규님처럼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는 모습은, 공황장애를 겪더라도 충분히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줍니다. 약물 복용은 그분의 건강 관리 방식 중 하나일 뿐이며, 완치의 어려움보다는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곁에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