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병원 전문가입니다.
Q. 감기도 마스크로 예방이 될까요???
감기도 예방이 됩니다. 전염성을 따지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훨씬 센데요 이것도 kf94 마스크로 예방이 되므로 일반 감기 바이러스는 더 잘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Q.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붓고 손가락 마디마디가 시큰시큰 아파요.
관절염이 의심 됩니다.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감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준종합병원 이상의 정형외과 찾아가셔서 피검사 및 x-ray찍어보고 확인 받아 보세요
Q. 유방과에서 하는 조직검사 꼭 안좋아서 조직검사 하는건가요???????
초음파에서 정상적이지 않은 조직이 관찰 되면 그게 뭔지 정확히 알기 위해서 조직검사를 합니다. 초음파는 영상이기 때문에 그림자 또는 형상만 보여 주지 어떤 조직인지는 알 수가 없거든요. 좁쌀이나 물혹이 나쁘게 변하는 건지 또는 그냥 둬도 되는 것인지 알기 위해서 조직 검사를 합니다.
Q. 갑자기 몸이 가려워지는 증상은 왜 그런 걸까요?
피부 자극이 되는 옷감 착용, 몸의 체온이 오를 때, 먼지나 꽃가루 집진드기 등 알러지가 있는 환경에 노출 되었을때, 알러지가 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 고등어 돼지고기 조개 게 오징어 등의 어패류 갑각류 정도 생각 됩니다. 해당 하는 부분이 없는지 살펴 보십시요
Q. 당뇨전단계,의사선생님은 당뇨약 복용을 왜 극구 만류하실까요?
약을 안 먹어야 할 상태이시네요. 당화혈색소는 3개월간의 평균혈당을 보는 지표로서 5.6이하가 정상입니다. 6.5이상이면 당뇨병이며 그 사이가 과혈당상태 또는 당뇨전단계 입니다. 정확한 당화혈색소 검사는 3개월마다 하면 됩니다. 상담인 처럼 정상 당화혈색소에서 당뇨약을 먹게되면 저혈당이 와서 위험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약 먹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식후2시간이면 혈당 120 이하가 정상인데 200 나온 것은 운동하면서 드링크류나 간식을 먹었을 가능성을 생각해 봅니다. 그게 아니면 갖고 있는 혈당계가 정확한지 병원 갖고가서 병원 것이랑 비교 검사 해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