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병원 전문가입니다.
Q. 배가 아프고 다리가 저린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위염 장염 쪽인것 같긴 한데요 근육통도 좀 있으니 배가 아프거나 싸한 느낌이 없어졌다면 타이레놀을 하루 3회 먹어보면 될것 같습니다. 병원을 가시려면 동네의원이면 내과로 종합병원이면 소화기내과로 가시면 됩니다.
Q. 1시간넘게 걷고 오면 응꼬가 쓰라립니다 가렵기도 하고 근데 혹시
걸으면서 마찰이 된것 같습나다. 과거에는 안 그랬는데 근래들어서 그렇다면,, 치질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잘 씻어도 계속 된다면 항문외과 진찰 받아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Q. 수술 시에는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주사를 맞고 수술 후 처방에는 페니실린계항생제경구약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실제로 세파계열과 페니실린 계열이 어느게 더 해당 균종에 효과가 좋은지는 모르죠. 아직 감염이 되기 전이므로 그냥 예상해서 쓰는 것입니다. 감염이 되었다면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해서 잘 듣는 항생제를 쓰는게 좋습니다.
Q. 야한 생각을하면 머리가 빨리자라나요?
그렇지는 않겠습니다. 충분히 영양섭취하고 적당히 운동하고 두피맛사지하고 잠을 많이자고 숙면을 취하십시요 그렇다고 현저히 빨리 자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탈모가 된거라면 내과나 피부과 가셔서 탈모약 처방 받아 보십시요 또는 약국에서 미녹시딜성분 바르는약 써 보십시요.
Q. 살을 빨리빼면 무슨 문제가 생길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할 경우 몸에는 무리가 갈 것입니다. 영양장애 전해질 결핍, 혈압도 낮아지고 신경이 민감해지고 신체가 불안정해 지므로 심장부정맥이 나타날 확률도 높아질 것입니다. 이런 변화는 모두에게 나타나지만 이 변화에 반응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를것입니다 다 커버 되는 사람도 있고 민감한 체질은 건강이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특정한 제한된 종류의 식사만 한다든지 몇끼 연속 굶는 것은 좋지 않아 보이며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많이 하십시요. 병원가서 식욕억제제 처방받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