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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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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넘게 걷고 오면 응꼬가 쓰라립니다 가렵기도 하고 근데 혹시

나이
45
성별
남성

1시간넘게 걷고 오면 응꼬가 쓰라립니다 가렵기도 하고 근데 혹시 씻을때 쓰라리면

쓸린거 같은데 털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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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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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록희 한의사
    김록희 한의사
    감초한의원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항문쪽이 쓰라린것은 털이 있어서 라기보다는 걸을때 땀이나 습기가 차서 피부가 짓무르거나 자극이 와서 그런것 같습니다

  • 오랜 시간 보행 후 응고적에 쓰라림과 가려움이 발생하는 것은 주로 마찰에 의해 피부 자극이 생겼기 때문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더운 날씨에 땀이 많이 나면 마찰력이 높아져 증상이 더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응고적에 털이 있는 것도 마찰 자극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단순히 털 때문에 쓰라림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목욕 시 쓰라림이 느껴진다면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민감해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 자극이 심할 경우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연고 등을 처방받아 사용한다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응고적 피부를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땀이 많이 날 때는 자주 속옷을 갈아입고, 면 소재 옷을 착용하는 게 좋겠네요.

  • 걸으면서 마찰이 된것 같습나다. 과거에는 안 그랬는데 근래들어서 그렇다면,,

    치질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잘 씻어도 계속 된다면 항문외과 진찰 받아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장시간 걷고 나면 항문이 쓰라리고 가려워서 불편하시군요. 털이 많다면 땀이 많이 흐를만한 상황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항문에 땀이 차있으면 다른 피부와 마찬가지로 피부염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더구나 항문은 환기가 어려운 부위이다 보니 이러한 위험성이 다른 피부에 비해 더 높습니다. 따라서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항문외과나 피부과에서 확인을 받아보시고, 추후엔 땀이 차지 않도록 관리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1시간 넘게 걷고 나서 항문 주위가 쓰라리고 가려운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피부가 마찰로 인해 쓸리거나 자극을 받아 발생하는 것으로, 장시간의 걷기나 운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항문 주위의 피부는 예민하고 털이 있어 땀과 마찰로 인해 쉽게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피부가 붉어지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씻을 때 쓰라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땀 흡수와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착용하고, 운동 전후로 항문 주위를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부가 마찰로 인해 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베이비 파우더나 피부 보호 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피부과를 방문하여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항문 주변의 털에 의한 자극으로 생길 수 있을 법한 증상이긴 합니다. 해당 단편적인 내용만 가지고 정확하게 그것이 원인이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불충분하지만 연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걷을 때에 항문에 땀이 많이 나게 되고 피부의 마찰로 인해서 약한 찰과상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아픈 거에요. 가려운 것은 상처가 나서 아픈 것이구요. 털이 있다고 그런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