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한진 전문가입니다.
경제동향
Q. 23년 경제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상반기까지는 속도조절이 있더라도 계속해서 금리를 올려갈 것으로 보입니다.최종금리가 미국은 5% 이상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국내 기준금리도 의견이 서로 갈리지만 3.75%까지 보는 이들도 있는데,하지만 미국이 5%를 초과한다면 국내도 4%까지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금리차가 너무 벌어지면 환율과 자본유출 등의 이슈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다만 경기침체가 확실하게 가시화된다면 이러한 인상폭을 상당부분 낮출 수도 있습니다.그러려면 침체가 확실하다는 증거가 좀 필요하긴 합니다.따라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여전히 쉽지 않은 경제상황이 될 것으로 보이며금리인상 폭이 둔화되고 혹은 동결이 될 하반기 정도는 되어야 좀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감사합니다.
미술
Q. 골프에서 파 라는 용어는 어디서 유례된거인가요?
안녕하세요. 골프용어 파(PAR)는 1870년 영국에서 처음 사용됐습니다. 소설가인 돌먼이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을 묘사하기 위해 프로골퍼인 데이빗 스타라와 제임스 앤더슨에게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을 하려면 몇타를 쳐야 하냐”라고 물었죠.두 프로는 “완벽한 플레이는 12홀이 한라운드인 프레스트윅 골프장에서 49타를 치면 된다”라고 했습니다. 당시 디 오픈은 1960년 부터 12년 간 프레스트윅 골프장에서만 개최되고 있었습니다. 돌먼은 그의 저서에서 ‘12홀에서 49타를 기준으로 하여 이를 파(PAR)라고 기술했습니다. 그 해 영 톰 모리스 주니어가 12홀씩 3라운드를 돌며 총 36 홀에서 149타로 우승하자, 돌먼은 ‘한 라운드 49타, 총 147타를 기준으로 2타를 더 쳤기 때문 에 2오버파가 된다’라고 기록했습니다.그러나 파의 개념은 20세기로 넘어 오면서도 어떤 규정이 정해진 바가 없어서 영국에서조차 여러 가지로 불렸습니다. 정작 파의 정확한 개념은 1911년 미국골프협회에 의해 통일 됐습니다. 이에 영국은 미국이 명칭을 함부로 정하느냐고 괜한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1914년 영국의 한 잡지가 미국의 규정을 따르자고 의견을 내놓았지만 제1차 세계대전이 터지는 바람에 파의 명칭에 대한 제정은 뒷전으로 밀렸습니다. 결국 1925년에 가서야 영국골프협회가 ‘파’라는 공식적으로 명칭을 사용하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감사합니다.
음악
Q. 2022년 12월 현재, 중학생이 볼만한 청소년소설 추천받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가끔은 소설책을 읽으면서 본인의 미래와 삶의 자세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J.D.샐린저의 을 추천 드립니다.감사합니다.
역사
Q. 볼링에서 스트라이크 3번이면 터키 4번이면 포베가 어디서유례된건가요?
안녕하세요. 터키는 과거에 3연속 스트라이크를 치면 칠면조를 상품으로 준것에서 유래한다고 합니다.4연속은 포베가,5연속은 파이브베가라고 하는데이때 베가는 '스트라이크를 계속 치는 선수'라는 뜻입니다.감사합니다.
역사
Q. 유엔회원국과 5개의 유엔상임 이사국은?
안녕하세요. 물론 기존 상임이사국 5개국의 견제도 있을 것이고,다른 나라들의 동의도 필요할 것입니다.현재 독일이나 일본 등이 상임이사국이 되고자 노력을 하지만바로 쉽게는 되지 않는 이유가 이것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