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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한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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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진 전문가
연희에이아이씨
예금·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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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통화량을 늘리는 정책은 왜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기를 부양하고 싶을 때 이처럼 통화량을 늘리고 금리를 내리는 금융정책을 씁니다.경기가 침체되어 활성화가 안 될 때에는 시중에 돈을 공급하고 금리를 낮춰서 가계나 기업과 같은 경제참여자들이 돈을 쓰게 만들어야 합니다.그래야 경제가 돌아가고 다시 경제가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금리도 낮아야 돈을 예금하는 대신 쓰거나 기업들도 낮은 금리로 대출받아 투자를 늘릴 수 있겠죠.물론 통화량이 늘어나면 돈의 가치는 떨어지나 그것이 급한 것이 아니고 경기가 다운되는 것이 더 큰 걱정이기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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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동산시장과 주식시장은 항상 같이 움직이나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물론 주식과 부동산, 채권, 기타 등등이 당연히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돌아가지만시장이나 가격 자체가 똑같이 커플링돼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움직이는 주요 동인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이와 관련해서 참고할 만한 좋은 모형이 있는데, 바로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입니다.경기 상황과 금리에 따라 어떤 시점에서는 어떤 자산에 투자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해할 때 도움이 되는 모형입니다.위의 그림에서 C 국면에서는 부동산투자, E 국면에서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시기입니다.감사합니다.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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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상장 폐지된 주식종목 부활가능성?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능성이 높진 않지만 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상폐가 됐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크게 있었기 때문인 것이 대부분이죠.물론 절치부심하여 다시 회사를 일으켜서 추후에 다시 상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성공 사례가 많지 않을 뿐입니다.가령 지누스라는 회사는 텐트 등을 만드는 회사였는데 2000년대 중반 상폐되었지만침대 매트리스 이런 상품이 아마존에서 잘 팔리는 등 화려하게 부활하여 다시 상장했던 사례가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예금·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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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외화 예금 상품에서 거주자 구분 어떻게하나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외국환거래법상의 구분]구분기준이 되는 거주성은 국적과 관계없이 일정기간을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할 의사를 가지고 있고, 경제적으로 밀착되어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거주자]대한민국내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개인과 대한민국내에주된 사무소를 둔 법인 (거주자 외의 개인 및 법인은 비거주자)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자는 거주자로 봅니다.대한민국 재외공관대한민국 재외공관에서 근무할 목적으로 외국에 파견되어 체재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국민인 비거주자이었던 자로서 입국하여 국내에 3개월 이상 체재하고 있는 자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자는 비거주자로 봅니다.국내에 있는 외국정부의 공관과 국제기구국내에 있는 외국정부의 공관 또는 국제기구에 근무할 목적으로 파견되어 국내에 체재하고 있는 외국인외국과의 협정등에 의하여 국내에 주둔하는 외국군대와 외국인인 그 구성원 및 군속거주자의 외국에 있는 지점, 출장소, 기타의 사무소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외국인은 거주자로 봅니다.국내에서 영업활동에 종사 하고 있는 자6월이상 국내에 체재하고 있는 자(단, 국내 주둔 미합중국군대 등의 외국군인 및 군속 그리고 초청계약자, 동거가족은 제외)(또한, 국내에 있는 외국정부의 공관 또는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외교관·영사 또는 그 수행원이나 사용인, 외국정부 또는 국제기구의 공무로 입국하는 자는 제외)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비거주자로 봅니다.외국에서 영업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자외국에 있는 국제기구에서 근무하고 있는 자2년이상 외국에 체재하고 있는 자(이 경우 일시 귀국의 목적으로 귀국하여 3개월 이내의 기간 동안 체재한 경우 그 체재기간은 2년에 포함되는 것으로 본다.)다만 비거주자의 국내지점, 출장소, 기타 사무소는 거주자로 봅니다.감사합니다.
예금·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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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 화폐는 왜 변동성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변동성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오히려 원화가 달러나 엔화와 같은 선진국 화폐보다 변동성이 크죠.그저 일상생활에서 주로 쓰이는 지폐가 천원~5만원 사이여서 그렇게 느끼실 뿐입니다.환율이라는 것은 상대국과 자국의 통화가치의 상대적 증감에 따라 결정됩니다.그리고 기본적으로 선진국보다 신흥국의 그것이 훨씬 변동성이 큽니다.감사합니다.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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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니계수랑 경제상황 관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국민들의 생활수준과 소득분배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를 파악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죠. GDP나 GNI와 같은 것은 보통 한 나라의 국력이나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말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하지만 GDP나 1인당 GNI는 소득이 사회 각 계층에 얼마나 고루 분배되고 있는지 보여 주지 못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삶의 수준을 더 잘 알기 위해서는 소득 분배에 관한 여러 지표가 필요합니다.이에 대한 대표적인 소득분배지표로 지니계수가 있습니다. 이 지표는 빈부격차와 계층간 소득의 불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는지를 알려줍니다. 지니계수는 0부터 1까지의 수치로 표현되는데, 값이 ‘0’(완전평등)에 가까울수록 평등하고 ‘1’(완전불평등)에 근접할수록 불평등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지니계수를 통해 국가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간의 소득 분배를 비교할 수 있고, 국가 내에서 시간에 따른 소득 분배의 변화상을 파악하여 소득 불평등 정도의 변화를 알 수 있게 됩니다.통계청은 매월 실시하는 가계동향조사에서 수집된 표본가구의 가계부 작성 결과를 통해 가구별 연간소득을 기초로 매년 지니계수를 작성하여 공표하고 있습니다.또한 로렌츠곡선이란 게 있는데 지니계수는 로렌츠곡선과 완전균등선(대각선)이 이루는 불평등면적과 완전균등선 이하의 면적을 대비시킨 비율로 작성됩니다.로렌츠곡선이란 인구의 누적 비율과 소득의 누적 비율 간의 관계를 그래프로 표현한 것으로, 로렌츠곡선이 직선에 가까울수록 소득이 평등하게 분배되는 것을 나타내며 곡선이 많이 휠수록 소득의 분배가 불평등함을 보여 줍니다.감사합니다.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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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은행이 금리올리면 경제영향?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물가가 너무 높고 경기가 활성화돼 있어서 냉각시키겠다는 뜻입니다.금리를 올리면 이자 지출 비용이 늘어나고 예금금리가 올라가서 시중의 돈이 흡수되는 효과를 불러 일으키죠.반대로 금리를 내린다는 것은 경기가 침체돼 있어서 어서 부양시키겠다는 의지입니다.금리가 낮아지니 대출에 대한 부담이 적어지고 은행에 예금해봤자 이자가 적으므로 시중에 돈이 풀리게 되는 것이죠.가계와 기업 모두요.다만 얼마나 올릴 것인지, 언제 올릴 것인지 등등 미세한 결정이 요구되며 이에 대한 한국은행 금통위의 결정에 따르게 됩니다.이번주 금요일 (13일)에 금통위가 예정돼 있으며 현재는 0.25%를 올릴 것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사실 정확한 것은 그날 수치를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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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 시중은행은 지급준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대한민국의 지급준비율은 2022년 12월에 7.0 %로 보고 되었습니다. 이는 2022년 11월에 7.0 %라는 이전 수치에 비 해 차이 없는 기록입니다.대한민국의 지급준비율 데이터는 월간 간행물마다 업데이트 되며, 518개의 관측으로 1979년 11월부터 2022년 12월 사이에 평균 7.0 %입니다. 이 데이터는 1979년 12월에 27.0 %라는 사상 최고치를, 1982년 4월에 3.5 %라는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지급준비율 데이터는 CEIC에 활성 상태로 남아 있으며 한국은행에 의해 보고되는 정보입니다.감사합니다. 
경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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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앙은행에서 하는 정책은 독립적인가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본적으로는 독립적이어야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어느 정도 정부가 압박을 넣을 수는 있습니다.물론 그것을 받아들일지는 한국은행의 결정이지만 아주 100% 무시하고 결정할 수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입니다.하지만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며 심지어 미국 FED도 정부나 여론의 움직임을 고려는 합니다.물론 100% 독립적이어야 옳겠지마 현실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겠죠.감사합니다.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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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스피와 코스닥은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쉽게 말하면 코스피는 우리나라 대표기업 지수, 코스닥은 그에 반해 작은 기업들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좀더 자세히 보면,먼저 코스피는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어로 간단히 말하면 '국내 종합주가지수'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된 기업들의 주식 가격 변동을 종합적으로 작성한 지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코스피는 대부분 국내 대형 기업들이 포진해 있습니다.코스피는 거래 규모가 매우 큰 시장으로 여기서 나타내는 코스피 지수는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가장 잘 반영되어 있는 민감한 지표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아래는 코스피 상장 요건입니다.자기자본 300억 이상영업활동 3년 이상매출액 최근 1천억 원 이상3년 평균 700억 원 이상 등그에 반해 코스닥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로 미국 나스닥을 벤치마킹하여 만든 시장입니다. 미국 나스닥과 비슷하게 주로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 위주로 상장되어 있습니다. 이는 과거 중소기업들이 증권거래소 상장 조건을 만족시키기 어려웠기 때문에 정부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만든 것이 바로 코스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코스피보다 매우 유연한 편입니다. 일반 기업의 경우 자기자본 30억 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 90억 원 이상영업활동 3년 이상의 조건벤처 기업의 경우 자기자본 15억 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 90억 원 이상영업활동 기간 조건은 두지 않음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을 살펴보면 상장된 기업들의 규모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로 1차, 2차 산업 및 중공업 계열의 대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코스피는 매출 규모가 크고 기업 간 거래가 활발해 투자 목적으로 상대적으로 안전할 수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전체 규모는 코스피와 비교했을 때 작지만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등 미래산업 위주의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수익률은 높을 수 있지만 투자에 따른 리스크가 큰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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