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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민욱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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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욱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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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살찌는 몸, 혹시 지방세포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기초대사량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같은양을 먹어도 살이 더 찌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보통 성장기 어린이가 나이 든 사람보다, 남자가 여자보다, 또 근육이 많은 사람이 지방이 많은 사람보다 기초대사량이 더 높은 편입니다.규칙적인 식사를 하면서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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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녹내장, 원인과 예방은 가능한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녹내장은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어 시야 결손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녹내장을 일으키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를 대략적인 빈도 순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원발성 개방각 녹내장가장 흔한 녹내장 유형으로, 방수 배출구가 열려 있다고 하여 개방각 녹내장이라고 불립니다. 방수 배출 부위의 저항이 증가하여 안압이 상승하면서 녹내장성 손상이 진행되는 경우(고안압 녹내장)와, 안압은 정상 범위로 알려진 21mmHg 이하이지만 녹내장성 손상이 발견되는 경우(정상안압 녹내장)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시야 손상이 중기 이후로 진행될 때까지 시력이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과 검진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차적으로는 약물 치료를 시행하며, 안압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② 급성 폐쇄각 녹내장방수의 배출구가 갑자기 막히면서 안압이 급격히 증가하고, 심한 안구통, 충혈, 시력 저하, 두통 및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대개 증상이 뚜렷하므로 응급실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구의 해부학적인 구조가 변화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인이 갑작스러운 안통과 편두통을 호소하면 반드시 이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저 시술 및 약물 치료를 통해 안압을 조절합니다.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만성으로 진행되면 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는 질환입니다.  ③ 만성 폐쇄각 녹내장방수의 배출구가 막혀서 안압이 올라간다는 점에서는 급성 폐쇄각 녹내장과 같지만, 이러한 변화가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만성 개방각 녹내장처럼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급성 폐쇄각 녹내장이 생긴 후 해부학적인 변화로 인해 만성적인 상태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약물 치료 및 레이저 치료를 시도하지만, 역시 안압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④ 약물 치료와 관련한 녹내장스테로이드 제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에는 안압이 상승하여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약물 사용을 중단하면 안압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지만, 만성적인 안압 상승으로 인하여 수술적 처치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가끔 발생합니다. 일시적인 충혈 및 피곤감을 제거하기 위해 의사의 처방 없이 자의로 오랫동안 약물 치료를 한 경력이 있는 경우에는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⑤ 백내장, 망막 질환, 포도막염 등과 관련한 이차성 녹내장백내장, 포도막염, 당뇨성 망막증 등과 같이 눈에 다른 질환이 있는 경우, 이와 관련하여 녹내장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⑥ 유아 녹내장(선천 녹내장)대개 생후 6개월 이내의 아이들이 빛에 매우 민감하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검은자가 다른 아이들에 비하여 크다는 이유로 안과를 방문했다가 녹내장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구 내 구조가 정상아에 비해 다르며, 이러한 구조적 이상으로 인하여 안압이 상승합니다. 심한 경우 안구의 크기가 증가하거나 검은자가 뿌옇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약물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지만 대개 효과가 좋지 않으며, 많은 경우 수술적 처치가 필요합니다. ⑦ 고안압증안압이 정상 범위인 21mmHg보다 높은 경우로, 녹내장성 시신경 손상이나 시야 검사상 시야 장애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안압증 환자의 경우 장기적인 경과 관찰 시 녹내장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정기적인 안과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안압이 너무 높거나 가족력이 있는 등 위험 요인이 있는 환자는 예방적으로 약물 치료를 시작하기도 합니다.예방법1. 달리기, 등산 같은 유산소 운동2.항산화 효과가 있는 야채,과일, 영양제3.금연4.넥타이나 벨트를 너무 곽 조이는 것은 안 좋습니다.5.헬스장이나 생활체육시설에서 거꾸로 오래 메달려 있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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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살이 빠지는것도 당뇨 일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과도한 혈당을 지방으로 저장하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런 경우 오히려 혈당이 지나치게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며, 이때 근육의 단백질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충당하기 때문에 근육량이 줄어들면서 체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고구마, 옥수수, 감자의 당 부하지수(GL)는 각각 16.5, 15, 10.44 인데요, 너무 많이 드시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적절한 양 섭취는 다음과 같습니다.밥 1공기 = 감자 1개 (200g) / 고구마 2개 (105g) / 옥수수 1개 (105g)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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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자친구가 성관계 후 질염으로 고생중입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세균성 질염은 가드네넬라균 같은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염이고, 칸디다성 질염은 칸디다라는 곰팡이균이 원인이며,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트리코모나스라는 기생충에 의해 생기는 질염입니다.특히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여성과 달리 남성들은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한 명이 감염되면 성관계를 맺는 상대방도 반드시 함께 치료를 받아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산부인과에 가서 균 배양을 해보시고 트리코모나스 질염이라면 두분 다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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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헬리코박터균 양성 결과 나왔는데 치료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1.약만 처방하면 되기 때문에 일반 내과에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감염의 1차 치료는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양성자펌프억제제(proton-pump inhibitors, PPI)와 두 가지 항생제(아목시실린, 클래리트로마이신)로 구성된 표준 요법을 1일 2회, 1~2주 정도 시행합니다. 2. 내시경 검사 중에 조직생검을 시행해 특수 염색을 통해 확인하거나 신속 요소분해효소검사를 통해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진단과 제균 치료 후 성공 여부를 판정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진단 받은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3.양성자펌프억제제가 주로 식도염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상관 없습니다.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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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날씨가 안좋을 때, 허리가 더 아픈 이유는 ?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정상적인 날씨에는 대기압과 관절 내의 압력이 조화를 이뤄 평형을 유지하는데, 장마가 올 경우 대기압이 낮아져 상대적으로 관절의 압력이 높아지고, 관절 내 조직이 팽창해 신경을 자극합니다.디스크에 이상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더욱 예민하게 압력변화에 반응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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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헌혈을 피해야 할 질환에는 어떤 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전혈헌혈 : 8주 경과혈장성분헌혈, 혈소판성분헌혈, 혈소판혈장성분헌혈 : 14일 경과외국을 여행한 경우는 귀국 후 1개월 경과감염병 완치 후 일정기간 경과기타 질병 완치 후 일정기간 경과건선 치료제 복용 후 3년 경과(일부는 영구 헌혈금지)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복용 후 4주 또는 6개월 경과탈모증 치료제 복용 후 4주 경과여드름 치료제 복용 후 4주 경과기타 헌혈금지약물 복용 후 일정기간 경과인플루엔자, A형간염, 일본뇌염 등 예방접종 받은 후 24시간 경과B형 간염 예방접종 받은 날로부터 2주 경과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MMR)의 혼합백신, 수두 등 예방접종 받은 날로부터 4주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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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상인, 오랜 공복에도 저혈당이 안오나요?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정상인의 경우에도 단식을 오래 유지하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저혈당증은 혈당이 정상인보다 낮은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혈당이 50mg/dl 이하일 때를 말합니다(참고로 정상인의 혈당은 공복의 경우 60~120㎎/㎗, 식사 2시간 후의 혈당은 140㎎/㎗ 이하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저혈당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는 혈당 수치가 다릅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의 저혈당 기준을 50mg/dl 이하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저혈당증이 생기는 흔한 원인은 경구용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을 사용하는 사람이 평소보다 음식 섭취량이 적거나(음식을 거르는 경우, 매우 소식하는 경우, 소화가 안 되어 구토 증상이 있는 경우 등) 활동량과 운동량이 과한 것입니다. 저혈당증의 증상에는 기운 없음, 몸의 떨림, 창백, 식은땀, 현기증, 흥분, 불안감, 가슴 두근거림, 공복감, 두통,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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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50세이후 필수 검진 항목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뇌혈관 검사를 추천드립니다.특히 뇌동맥류는 터지기 전까지 증상이 없지만 터질경우 자발성 지주막하 출혈이 발생하여 사망하실 수도 있기 때문에, 꼭 검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뇌혈관 조영 CT 나 MRA 를 촬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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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췌장염 방치하면 췌장암이 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 췌장염은 급성과 만성 췌장염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급성 췌장염은 췌장에 급성 염증이 생기지만 회복 후 췌장이 정상 기능으로 돌아올 수 있는 경우입니다. 만성 췌장염은 췌장의 염증이 계속 반복되면서 비가역적으로 췌장의 외분비 및 내분비 기능에 장애가 초래되는 경우입니다.급성췌장염이 계속 반복하여 만성췌장염이 되거나, 만성 췌장염 환자가 흡연하면 췌장암의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급성췌장염의 경우, 생활습관 교정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알코올로 인한 급성췌장염은 술만 끊어도 문제 해결이 가능합니다. 만성췌장염도 금주를 통해 예방 가능합니다. 급성췌장염 회복 후 음주를 중단하면 급성췌장염 재발을 예방할 수 있고, 췌장염이 만성화되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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