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표적 항암치료는 꼭 필요한 특약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과거의 항암치료는 라고 하여 우리 몸에 있는 암세포 뿐만 아니라 모든 세포를 공격하는 방식의 치료였습니다.그래서 부작용이 굉장히 심했고, 치료가 끝나도 일상생활로 복귀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세포독성 항암제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 라는 신 의료기술이 등장했습니다.기존 항암치료보다 훨씬 적은 부작용과 치료 효과가 있어서 좋았지만, 표적 항암제의 단점으로는 DNA검사를 통해 특정 표적이 확인된 환자들에 대해서만 해당 항암제를 쓸 수 있다는 단점과, 금액이 굉장히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약 표적항암제 치료가 가능한 몸이라면 해당 담보를 가지고 있다면 좋겠지만, 표적항암제 치료가 불가능한 몸이라면 해당 담보를 가지고 있어도 보장이 불가능하죠.그렇기에 올해 2월에 새롭게 나온 담보로 "암 주요치료비"라는 것이 있습니다.이것은 어떤 치료이던 상관없이 암 직접치료에 해당하는 치료만 받는다면 보험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표적항암제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걱정하실 필요 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인 암 관련 담보를 알아보신다면 표적항암제 담보도 좋지만 암 주요치료비 담보도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제 프로필에 방문하셔서 상담예약을 하시거나 연락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