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보험 리모델링에관해서. 궁금한게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3대진단비를 가입하였는데 뇌졸중 진단비와. 함암 방사선약물치료비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보험료 절감에따라. 암진단비 현재 1억1300만원보유중인데 2억까지생각하고있기에 불필요하다고생각이듭니다 또. 치료비는 10년갱신형으로 저렴하게 든게있고 추후 할증이많이될시. 담보삭제를생각하는데 불필요한게맞을까요?-> 더 넓은 뇌혈관 질환 진단비가 있으니 중첩으로 보장 받을 필요가 없으시다면 뇌졸중 진단비는 줄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항암 치료비용에 대해서는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암 진단비만으로 2억을 준비하실 생각이시라면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현 담보 삭제 후 추가 치료비용 담보들은 갱신형으로 저렴하게 챙기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db사는 이렇게 가입이되어있는데. 제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골절진단비까지 특약삭제이후. 종수술비 만 냅두고 혹. 매회지급하는부분이 3500원이 나가는데 동일질병당으로바꿀수있는지 혹은. 골절진단비가 내야할보험비가 제손해율이많은거같은데 굳으빼는건어떤가요?-> 골절, 화상 그리고 창상봉합술까지도 줄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상해 수술비 보장이 있다면 찢어진 피부를 꿰멜 때, 변연절제술을 동반한 창상봉합술에 대해서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창상봉합술을 더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종 수술비 외에 질병수술비/상해수술비는 남겨놓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종 수술비보다 질병/상해 수술비가 범위가 더 넓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앞서 말씀드린 창상봉합술의 경우에도 상해 1-5종 수술비만 가지고 있다면 아예 보상을 기대할 수가 없고 상해 수술비가 있어야 보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술비 담보를 조정하고 싶으시다면 질병 종 수술비는 남기고 상해 종 수술비를 삭제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질병 5종에는 암 수술도 포함되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상해의 경우에는 4종~5종에 해당하는 커다란 수술을 받을 가능성보다 자잘한 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앞에서 말한바와같이. 암통원일당은. 불필요해보이고 무얼삭제해야할지 고민이지만 골절쪽은 싹 삭제하고 또. 중복되는게 있을까요?-> 저는 오히려 입원일당을 조정하시는게 보험료 절감에 더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통원의 경우 실손의 도움을 받더라도 한도가 30만원 내외이기 때문에 크지 않지만, 입원을 할 경우에는 실손보험으로 많은 부분을 커버할 수 있고, 입원 일당 자체가 받는 보험금에 비해서 납입하는 보험료가 많이 차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제 프로필에 방문하셔서 상담예약을 하시거나 연락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Q. 강아지보험은 어릴때 드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기본적으로 보험 상품은 나이가 어릴 수록 보험료가 저렴합니다.그 이유는 보험금 지급 구조와 관련이 있는데요,기본적으로 생명체는 나이가 들면서 몸이 약해집니다. 신체적인 강도도 낮아지고, 질병에 대한 면역력도 떨어지죠.보험 상품은 가입자가 아프거나 다칠 때 보험금을 지급합니다.그렇다는 뜻은 나이가 많다 => 아프거나 다칠 가능성이 높다 => 보험금을 지급할 확률이 높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죠.보험사도 이윤을 추구하는 영리기업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손해가 많아질 가능성이 있는 높은 위험을 가진 사람들(이미 병력이 있다거나, 나이가 많다거나, 위험직군에 있다거나 하는 등)에게는 같은 보험금을 주는 보험상품이더라도 더 많은 보험료를 받으려고 합니다.강아지의 경우, 나이는 당연히 보험료 산정 기준에 들어가고, 성별, 견종, 중성화여부 등 종합적인 것을 판단하여 보험료를 산정합니다.일정 나이가 넘을 경우에는 아예 펫보험 가입이 안되기도 합니다.그렇기에 반려동물의 보험을 준비해주고 싶으시다면 최대한 어릴 때, 다친 적이 없을 때 준비해주시는게 좋습니다.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제 프로필에 방문하셔서 상담예약을 하시거나 연락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Q. 실비 제외하고도 정기보험에서 치료비를 얼마 가입하죠?
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실손의료비를 가지고 있으시다면, 종합보험에서 진단비, 수술비 등의 정액보상이 가능한 보험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보험료(내가 내는 돈), 보험금(보험사에서 받는 돈)의 기준은 개인의 소득 수준에 따라, 건강상태에 따라, 가족력에 따라, 성별에 따라, 직업에 따라 각각 다 다릅니다.또한 보험상품은 최소 10년~20년 이상 납입해야 하는 장기 금융상품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험료를 납입해도 부담이 없는 금액으로 설정하시는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한 설문조사기관에 따르면 30대의 평균 월 보험료는 287,577원 / 40대의 평균 월 보험료는 431,165원 / 50대의 평균 월 보험료는 469,496원 이라고 합니다.하지만 이런 조사는 사람들의 월 소득을 구분한게 아니기 때문에 굳이 신경 쓰실 필요는 없고, 본인의 월 소득의 7~10%정도를 보험으로 준비하시면 적절하다고 보시면 됩니다.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제 프로필에 방문하셔서 상담예약을 하시거나 연락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Q. 표적 항암 치료 보험이 꼭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암에 대해서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진단금'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별도의 치료를 받지 않더라도 의사로부터 암이라고 '진단'만 받으면 바로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그것을 치료비에 써도 되고 다른 곳에 써도 되는 만큼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죠.하지만, 이렇게 좋은 보장 담보이다보니 충분한 금액을 준비하고 싶어도 보험료가 부담되어 많은 보장 금액을 준비할 수 있는 분은 많이 없습니다.이렇게 경제적인 여력이 부족하시다면, 암 진단금을 보완할 수 있는 '수술비 담보' 혹은 '항암치료 담보'를 추가로 준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단순히 암을 '진단' 받기만 해서는 보험금이 나오지 않고 이후에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해야 보험금이 나온다는 조건이 붙지만그만큼 같은 보험금 대비 진단금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준비가 가능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은 암 진단을 받았다면 육체적인 건강이 받쳐주는 한, 수술이나 치료를 진행할 것입니다.우리나라에는 '산정특례제도'라고 하여 암 등의 중대 질병에 걸리면 국가에서 95%의 비용을 지원해주지만, 이것은 '급여'항목에 대한 보장만 가능합니다.네이버 등의 포털 사이트에 '표적항암제 치료비'라고 검색만 해도 아시겠지만, 단순 주사를 맞는 이것이 매번 몇백만원~몇천만원의 비용이 들며 이것을 최소 몇 회씩 반복해야 하다 보니 천문학적 금액이 발생합니다. '표적항암'치료의 경우 비급여 치료제가 거의 대부분이라 이 경우에는 이 산정특례제도의 도움을 받을 수 없이 온전히 내 돈으로 모든 치료비를 마련해야 하는 것이죠.거의 억대의 치료비를 단순 진단금 만으로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그렇기에 진단금과 함께 이런 치료비 담보들을 추가로 준비하신다면 암 치료에 가장 치명적인 비용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고, 돈이 없어서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물론 표적항암 치료비는 사람에 따라 효과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좀 더 가성비를 원하신다면 이런 치료 담보들만 따로 '갱신형'으로 준비하신 다음 부담없이 기회비용으로 소모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제 프로필에 방문하셔서 상담예약을 하시거나 연락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