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우리나라의 김기백 화백님에 대해서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김기백은 대한민국 만화가로, 1962년 네칸 시사만화 나비영감을 전남매일신문에 연재하며 데뷔, 그러나 철도청을 풍자했다는 이유로 필화사건을 겪은 후 어린이 만화로 창작 영역을 옮겼습니다. 하고명, 임창 등과 함께 만화방에 공급되는 명랑만화의 계보를 이어나가며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들을 발표했습니다.행운아, 대성공 시리즈, 인생 마라톤 시리즈, 태양열 시대 등은 당시 어린이 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Q. 아편전쟁 당시 조선에서는 이를 어떻게 받아들였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 정치인들과 지식인들도 큰 충격을 받은 사건이었으나 이는 소수였을 뿐 , 사건의 진상과 서양세력을 제대로 파악하려기보다 조선은 아편전쟁이 보여주는 바에 대해 다소 무심했습니다.경제, 군사 준비도 없이 서양선박의 접근을 막고 철벽치는 것을 대책으로 삼았고, 조선 정부는 서양국가들이 조선을 침략할 일이 없다고 자신했는데, 조선은 별로 그들과 교역할 만한 물건도 없고 시장가치가 낮다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아편전쟁 이후 더 혼란스러워진 청 사회에서 일어난 태평천국운동 같은 내부 반란이 조선에 일어날 것을 더 두려워했고, 조선 정부는 나라 밖 세계 돌아가는 상황과 외교분야보다 내부 문제를 다루는데 더 초점을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