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
Q. 피라미드의 대규모 석재는 어디서 구해진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피라미드는 거의 다 석회석이 많은 지역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피라미드 건설은 석회석 산지를 골라 피라미드를 건설했습니다.석회석의 경도는 2로 인간 손톱의 경도 2.5보다 약해 가공하기 쉬워 쐐기 등을 이용해 가공, 내부의 석실은 화강암과 나무로 만들었는데 화강암은 겉에 나타난 암석의 결에 따라 절개해 사용했습니다.
역사
Q. 고려말에 조선 개국을 반대한 유학자와 조선 개국을 찬성한 이들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온건 개혁파의 경우 고려 왕조 체제 내에서의 개혁을 주장, 급진 개혁파는 새 왕조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역사
Q. 고려말 신진사대부는 어떤세력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신진사대부는 고려 후기 기존의 지배 세력인 권문세족에 대항해 등장한 새로운 세력으로, 유교적 교양을 기본으로 과거에 급제해 관리가 된 사람들이 많았으며 권문세족과 불교의 비리를 비판, 공민왕의 개혁에 적극 참여했습니다.고려의 정치, 사회, 경제 전반에 걸친 여러 가지 모순을 없애고 국가와 민생의 안정을 추구하고자 개혁정치를 이끌었습니다.
역사
Q. 세계 최초의 체인점은 어디죠?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세계 최초 프랜차이즈는 싱거 재봉틀사 입니다.싱거 재봉틀사는 기계 판매를 위해 영업사원과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나 재정적인 면에서 한계를 느끼고 지역별 판매사원을 모집, 이들에게 가맹비를 받고 판매권한을 제공한 뒤 판매가 완료되면 일정 수수료를 지급하는 세계 최초의 프랜차이즈 모델을 개발했습니다.우리나라 최초 프랜차이즈는 롯데리아 입니다.
역사
Q. 이성계가 왜구하고 벌인 황산전투는 이성계에게 어떤의미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성계의 황산대첩은 최영의 홍산대첩과 함께 왜구 토벌의 일대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그 뒤부터 왜구의 세력은 약화, 고려의 왜구 대책은 적극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게 됩니다.
음악
Q. 피아노를 배우려고 하는데 독학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독학으로 어느정도는 가능합니다만, 아예 기본지식이 없다면 일부분은 학원을 이용해 도움을 받은 후 시작하는게 좋습니다.전문가의 도움으로 기본적인, 기초적인 과정을 얻은 후 시작하게 되면 독학으로도 가능한 부분은 많습니다.
역사
Q. 국지불국이란 사자성어뜻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국지불국은 옛날 원나라의 간섭으로 국민들의 삶이 사는 것이 사는게 아닐정도로 도탄에 빠져 힘들었을 때 생긴 말로 '나라가 나라가 아니다' 라는 말입니다.정권을 잡은 자의 횡포를 빗대는 표현입니다.
역사
Q. 이성계의 부대인 가별초는 어떤부대였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가별초는 가문의 정병을 의미하며 여말선초 권문세족과 신흥 무력세력은 크던 작던 가별초를 보유했지만 조선 태조 이성계가 거느리던 가별초가 가장 유명하고 군공도 많아 유명합니다.이성계가 거느린 가별초는 이성계의 조상이자 전주의 토호였던 이안사가 삼척으로 이동할 때 거느렸던 가병들과 다시 동북면 의주로 북상할 때 동행한 170여 호에서 연원을 찾을수있는 사병집단으로 이안사가 원에 투항한 1252년을 기준으로 잡아도 무려 백수십년간 전주 이씨 가문을 섬겼고 전투병력은 적어도 1000여명이상, 수천의 사병이 한 집안에 오래 소속되어있어 단결력과 충성심이 어느 사병집단에 비길 바가 아니었습니다.
음악
Q. 우리나라 클래식의 유명 Family인 정트리오중 바이올린 정경화는 콩쿨 입상경력이 어떻게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67년 미국의 권위있는 레벤트리트 콩쿠르에서 핀커스 주커만과 공동우승했습니다.
역사
Q. 원나라가 만든 쌍성총관부는 어떤곳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쌍성총관부는 고려 후기 몽고가 고려의 화주 이북을 직접 통치하기 위해 설치한 관부 입니다.본래 이들 지역은 고려 정부의 통치력이 강하게 미치지 못하고 고려의 유이민과 여진 사람들이 섞여 살고 있던 곳이었는데 몽고와의 전쟁 시기인 1258년 용진현 사람 조휘와 정주 사람 탁청이 고려의 지방관을 죽이고 몽고에 항복, 이에 몽고는 여기에 총관부를 두고 조휘를 총관, 탁청을 천호로 삼았습니다.그 뒤 조휘와 탁청의 일족인 조양기, 조소생, 탁도경 등이 총관과 천호를 세습하며 이 지역을 다스렸는데 이 동안 고려의 유이민들이 이곳으로 몰려왔으므로 여러 차례 관리를 보내 이들을 쇄환하려 하나 실효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1356년 대대적인 반원운동을 전개하며 밀직부사 유인우를 동북면병마사로 , 전대호군 공천보, 전종부령 김원봉을 부사로 삼아 이 지역을 수복하도록 했는데 이때 총관 조소생과 천호 탁도경이 항거했으나 조휘의 손자인 조돈과 이 지역에 토착해있던 이자춘이 고려군에 내응함으로 조소생은 이판령을 넘어 도망, 쌍성총관부는 폐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