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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혜경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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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경 전문가
라이브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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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디어 발상에 대한 좋은 가르침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방법으로는 먼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머리를 맑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선한 공기를 머리에 많이 넣어야 되는데 가까운 숲이나 인적이 드문 공원에 나가서 잠시 있어 봅니다. 그리고 평소에 본인이 관심있어 하는 분야에 대한 책이나 문헌, 신문기사, 논문 등을 자주 읽어보고 중요하거나 기억해야 할 것은 스크립해 둡니다. 또 일상생활 중 항상 목표에 집중하고 몰두하여 마지막에 나온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매일매일 기록해 두고 연말에 그 아이디어들을 검토하고 대조하여 수정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평소에 관찰력과 통찰력을 기르도록 꾸준히 노력합니다.
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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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는 내 아버지보다 좋은 아빠일까요?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네 좋은 아빠임에 분명합니다. 사랑의 방식이 달라졌으면 달라진 방식대로 아이들을 부드럽게 대해야 옳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함께 놀아주며 칭찬도 많이 해 주려고 노력하는 것은 정말 잘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귀찮다고 그냥 스마트폰만 얼른 일찍 아이에게 앵겨주며 방임, 방치하여 결국 나 몰라라 책임 안 지는 부모가 얼마나 많은데요. 요즘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 어릴 때부터 아이들을 이렇게 해서 망쳐놓고 결국은 경제적으로나 교육적으로 감당이 안 되어 책임을 못 지니 결국 여러 가지 난제로 가족동반자살 등을 하는 경우가 주위에 비일비재합니다. 아이는 자기 먹을 숫가락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한국말은 이제 옛말입니다. 낳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잘 키워 부모 사후 혼자서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타 육아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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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승의날에 조그마한 선물 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선물도 괜찮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손편지를 추천합니다. 지금은 디지털 시대라 문자나 이메일로 개인의 안부나 메시지를 전하지만 조금 전만 해도 아날로그 시대에는 손편지나 엽서를 주로 이용하지 않았나요? 그 때 손편지나 엽서 등이 오히려 개인의 감정이나 친밀감 등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세계 어느 나라에서는 디지털 방식보다 아날로그적인 방식이 일상생활에서 주로 행해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조금은 특별하게 정성어린 손편지를 써 보는 건 어떨까요?? 받는 이는 아마 그 감동이 두 배 이상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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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와 함께 배드민턴 운동하는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배드민턴 운동 추천합니다. 배드민턴은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고 온 가족이 같이 즐기기에 좋은 운동입니다. 그리고 운동용품도 단순하고 비용도 저렴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주변에 비교적 많이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하기에는 적당한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가 하고 싶다고 동의해야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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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와의 관계를 좋게 만드는 대화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와의 관계가 예전같지 않다면 아이가 지금 심리적으로 좀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약간의 심리적 휴지기, 즉 아이에겐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억지로 강제적으로 말을 걸어서 아이가 거부감이나 부담감을 느끼게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냥 아이가 학교에서 집에 돌아오면 "누구누구야, 오늘 학교에서 잘 지냈니? 별 일은 없었어? 엄마는 너를 항상 믿는단다. 그리고 엄마는 너를 항상 걱정하고 사랑한다"라며 아이에게 늘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거나 또는 아이에게 "누구누구야, 이리 와 봐, 엄마가 지금 이거 하고 있는데 이게 잘 안 되네. 우리 누구누구는 이거 잘 하지? 이거 어떻게 하는지 좀 가르쳐 줄래?"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의 관심을 엄마에게 유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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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일 사랑이 찾아올 재미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 예를 들면 간밤에 꾼 꿈내용이라든가 아니면 그 날 따라 일어나자마자 문득 스치는 느낌 같은 것을 믿는 편인데요. 그 중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 날 하루는 그것을 바로 그대로 실천해 보세요. 그럼 아마 행운이 따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오늘의 운세 중 자신에게 행운을 불러오는 색, 숫자, 성씨, 방향, 물건 등등을 참고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그대로 실천해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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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들 자전거에 라이트 달아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자전거 같은 경우는 이동수단이기 때문에 가만히 정지해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 움직이는 역동적인 물건입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위험한 사고의 변수들이 내 외부에서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사람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안전에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예방이 가장 쉬운 일이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라이트는 장착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은 잃고 나면 아무 소용이 없으며 건강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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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초4 아이가 자꾸 안아달라고해요..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초4아이가 자꾸 안아달라고 하는 건 애착문제라기 보다는 지금 잠깐 마음이 허탈하고 허전해서 인 것 같습니다. 초4라면 초등학교 저학년생도 아니고 초등학교 고학년생도 아닌 전환기로서 조금은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또 아이가 여태까지 잘 해 오다가 초4에는 혼자 뭘 하기에 조금은 버겁고 조금은 지겨워져서 게으름이 날 수도 있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학교에서 마음을 나눌 친밀한 누군가가 없어서 엄마에게 자꾸 기대고 앵기는 것 같은데 이럴 때 엄마는 아이가 요구할 때마다 최선을 다해서 안아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타 육아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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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에게 젖은 몇살 때 까지 물리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혜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양육자의 몸 상태나 젖이 나오는 정도 등에 따라 젖을 물렸다 떼는 시기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일반적으로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하기 직전까지 젖을 물리는 것이 좋아요.그게 보통 1년 정도라고 말하지요. 또한 이유식을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할 수도 있으니 짧게 잡으면 6개월 정도라고 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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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사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아이
안녕하세요. 최혜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 성격이 소심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그럴 수 있어요.그래서 사람들 앞에 나서기 싫어하고 자꾸 뒤로 숨죠.이런 아이에게는 사람들 앞에서 자기주장을 해 보는 기회를 자주 주거나 용기를 길러주어 대담해지는 연습을 시키면 좋을 것 같아요.예를 들어 웅변학원을 보내어 큰 소리로 자기주장을 해 보는 연습을 많이 시키거나 암벽 타는 연습, 좀 더 크면 스키 타기, 스노우보드 타기 등 대담성을 키우는 기회를 많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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