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Q. 2025년 길었던 한파가 물러나고 태풍급 바람이 몰려온다구 합니다. 백두대간에 양간지풍이생긴다는데 원인 및 대책은 무엇인가요?
양간지풍은 기압의 차이(서쪽은 고기압 동쪽은 저기압이 형성되면 기압 차일 ㅗ서쪾의 공기가 동쪽으로 이동), 지형효과(이동하는 공기가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고도가 상승하며 기온을 낮추고 산을 넘은 후 고도가 하강하며 기온을 상승하여 건조하고따뜼한 바라믕ㄹ 불게 함), 계절적인 요인(겨울철 한파 이후 기온이 상승하며 대륙성 고기압이 약화되고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이 교대로 통과하며 강한 바람을 발생시킴)ㅇ ㅔ의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로 인한 시설물피해, 화재위험, 교통장애 등이 발생할수 있으며 시설물을 잘 점검하고 화재를 예방하고 기상 정보를 잘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Q. 왜 허블망원경은 하나만 설치한건가요?
허블 우주 망원경은 1990년에 발생된 우주의 역사에 대한 연구를 위해 꼭 필요한 존재였는데 하나만 올린건 가장 현실적으로 너무 비쌌기 때문이죠 ㅠ 허블 망원경의 개발과 발사비용은 100억달러여습니다. 현재 약 13조원에 해당하는 굉장히 큰 돈이지요. 미국과 유럽우주국이 공동으로 예싼을 지원하여 겨우 제작한거였습니다! 그렇기에 한대밖에 못한것이지요~ 또한 발사와 유지보수가 굉장히 어렵기에 이러한 금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가 너무힘들고 허블 하나만으로도 많은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기에 여러대를 설치할 필요가 없었던것이지요! 이후 허블을 대체한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로마 우주망원경이 앞으로 허블의 역할을 대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Q. 온천여행을 갔다가 황하수소 같은 유독가스에 질식사 하는곳은 활화산 근처의 온천이라 그런가요?
온천 근처에서 황화수소같은 유독가스로 질식하는 사고는 활화산 인근 온천뿐만 아니라 일반온천에서도 발생하게 됩니다! 온천에서는 지하 깊은곳에서 고온의 물과 화학 물질이 섞여 나오게 되는데 이 괒어에서 유독가스가 방출될수 있습니다. 황화수소는 썩은 달걀 냄새가 나는 기체로서 화산 활동과 지하 온천수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고농도에선 냄새를 못 맡을 정도로 신경이 마비되며 질식사위험이 있고 무거운 기체라 낮은지대에 쌓이기 쉽게 되지요! 그렇기에 장시간 노출되면 호흡의 마비, 심한경우 사망도 하게 됩니다. 또한 이산화탄소도 나오는데 산소부족으로 질식사가 되며 일산화탄소에 의해서도 저산소증으로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활화산 근처의 온천엔 지하에서 분출되는 유독가스 농도가 높기에 위험한 지역이됩니다! 또한 일반 온천에서도 유독가스 중독이 가능하기에 항상 유비무환의 자세를 가지는게 좋겠찌요! 온천에서 유독가스 중독을 피하기 위해선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온천욕을 하고 황화수소 냄새가 나면 가급적 피하면 좋을것같습ㄴ다!
Q. 대기가 뜨거워지는데 그 열기를 대기권 밖으로빼내는 방법은 없나요?
이론적으로는 가능할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흡수하고 일부는 대기와 지표면에 흡수된 후 적외선 형태로 우주로 방출되게 됩니다. 온실가스가 열을 가두어 지구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해하게 되는것인데 원래 지구는 열을 우주로 내보니지만 온실가스가 그 방출을 막으면서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는것입니다! 그렇기에 온실가스를 줄이거나 냉각도시를 만들거나 해양을 활용하여 열방출을 하게 된다면 쉽게 이루어질수 있겠찌요!
Q. 만약 10km 크기의 소행성이 가장 밀도 높은 오스뮴으로 이루어진 소행성이 충돌하면 어떻게 되나요?
10km크기의 오스뮴 소행성이 시속 72,000km로 지구를 강타하게 되면 구의운동에너지 공식을 이용하여 1/2MV^2으로 계싼하면 됩니다! 질량=밀도*부피를 이용하여 질량을 계산한 이후 그값을 계산해보면 2.36*10^24J에 해당하는 에너지가 나오게 되지요~ 척슐루브는 4.0*10^23J정도이기에 약 6배정도 더 크게 됩니다! 척슐루브는 공룡의 대멸종을 야기했다고 알려져 있으니 지구는 더 큰 재앙이 오게 되겠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