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Q. 엘리뇨와 라니냐 현상이 어업과 농업에 미치는 영향
엘리뇨와 라니냐는 지구의 해수면 온도와 기후를 변화시키는 주요한 기상현상으로서 태평양 적도지역에서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지는 현상입니다. 동태평양은 어업이 감소하고 농업에 피해를 입히며 서태펴양은 가뭄이 발생하게 됩니다. 페루, 칠레, 에콰도르 등의 남미 연안에선 차가운 해류가 약해지게 되고 영양염 공급이 줄어들게 되며 플랑크톤이 감소하여 어획량이 감소하게 되며, 멸치, 정어리, 고등어 등의 어획량이 급감하게 되며 수산업에 타격을 입히게 해주지요. 서태평양에선 태풍의 증가로 어업활동이 어려워지 됩니다! 남미와 미국서부엔 폭우로 인해 홍수 피해가 증가하고 호주나 인도 동남아시아는 가뭄으로 곡물의 생산량이 감소하게 되고 아프리카와 인도 일부 지역은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 생산에 차질이 생기며 미국 중서부 온화한 겨울로 밀, 옥수수 수확량 증가가 가능할것입니다! 라니냐는 그 반대이며 그 반대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찌요!
Q. 일본에 실제로 대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것인가요??
일본은 지진이 굉자히 잘 일어나는 곳중에 하나인데요. 난카이해곡에선 대규모 지진이 자주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본 정부의 지진조사위워회는 향후 30년내에 규모 8~9의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80%이상인것으로 추정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도쿄 인근에서 땅꺼짐 현상이 지반 약화나 지하수 유출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대지진과의 연관성은 따로 발견되지 않고 있따고 합니다! 2025년에 대지진이 발생할것이라는 예측은 지질학적 데이터와 과거 지진 주기를 기반으로 한 추정이며 마지막 대지진은 1946년에 일어났기에 현재 지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따고 보는것이지요~ 지진이 언제 정확하게 발생하는지는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Q. 바다에도 비가 많이 올텐데 염도가 낮아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바닷물엔 소금이 포함되어 있으며 평균 염도가 약 3.5%정도 되는데 비가 오면 바닷물이 희석하지만 염도를 일정하게 하는것은 바다에 내리는 비가 해수면의 염도를 일시적으로는 낮추지만 바닷물 전체 양에 비하면 극히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태풍이나 폭우가 치더라도 바닷물 전체에 비하면 비의 양은 극히 적기 때문이지요~ 비가 바닷물을 희석하는 것과 반대로 햇빛으로 인한 증발이 ㅁ낳이 일어나면 염도가 또 일시적으로 높아지기도 합니다. 바닷물이 증발하면 물만 공기중으로 빠져나가고 소금은 남게 되면서 염도가 다시 높아지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것이지요~! 강물도 바다로 흘러오지만 염도를 변화시키지 않게 되는데 이는 소량의 미네랄과 소금이 강물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들은 지속적으로 순환하는 시스템이라는 것입니다!
Q. 지구의 나이를 어떻게 측정을 해 낼수가 있는건가요?
과학자들은 지구의 나이를 현재 45억 4천만년정도로 정의 하는데 이는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과 운석을 분석, 달과 태양계의 나이 측정 방법등을 활용하여 나이를 추정하게 합니다. 방사성동위원소 연대 측정법이란 방사성 원소(우라늄-238, 칼륨-40)가 시간이 흐르면서 안정된원소로 변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붕괴속도가 일정하기에 특정 고 ㅏㅇ물 내 방사성 원소의 비율을 측정하면 그 암석이 생성된 시기를 알아내게 하느것이지요! 또한 운석을 분석하여 지구의 나이를 알기 위해 태양계가 언제 만들었는지를 유추하는ㄱ ㅘ정을 거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달과 태양계행성들의 나이를 분석하면서 지구 초창기 운석충돌과 화산 활동으로 표면이 사라지면서 새로운 지각을 형성하게 되었을 과정을 파ㅏㄱ하게 되어 달의 암석 샘플을 방사성 연대 측정하여 44~45억년정도의 나이를 확인하였으며 태양계를 분석하여 태양이 45억 7천만년전에 형성되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우리 지구가 그 사이에 태어난것으로 보게 되는것잊이ㅛ!
Q. 수천년전부터 기록되어 있는 날짜와 시간은 정확할까요?
오늘날 우리는 원자 시계를 활용하여 초단위까지 정확한 시간ㅇ를 측정하지만 고대에는 태양의 위치나 해와 달의 주기, 물시계 해시계등을 사용하기에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하는것들이 많았꼬 구름이 많거나 비가 오면 정확한 시간 측정이 어려워졌겠지요~ 또한 낮과 밤의 길이가 변화는 계절적인 요인을 반영하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한나라에서도 시간 측정기준이 일정하지 않았끼에 지역마다 시간 차이가 있었을수도 있찌요! 지금은 전 세계에서 그레고리력을 통일하여 사용하지만 고대엔 나라마다 달력 체계가 달랐고 같은 시대더라도 날짜 계산 방식이 달라지게 되었을것입니다. 고대 문서에선 날짜를 정확히 기록하려고 노력했다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전쟁, 정권변화, 기록유실등의 과정을 거치며 잘못기록되기도 하였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