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Q. 지진은 예측할 수 있나요? 신뢰도가 높나요?
지진을 예측하는것은 매우매우 어려운 과제중 하나입니다! 지진 예측은 발생 가능성이 있는 시기, 장소, 크기 등을 사전에 명확하게 알려야하는게 현재까지 그러한 기술력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지진은 지각판의 경계에서 축적된 에너지가 갑작스럽게 방출되면서 발생하게 되는데 지하에서 일어나는 판의 움직임과 압력 축적 과정을 실시간으로 알기는 무리가 있지요. 복잡한 상호작용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지진은 전조현상이 아직은 확실하지 않으며(몇명은 지진운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신뢰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과거의 지진 기록과 지질 구조를 바탕으로 특정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계싼하게 되는것입니다!지진은 발생 후 수초에서 숫비초 안에 P파가 전파되고 그 이후 S파 그리고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표면파가 나타나게 되므로 이를 예보하여 피해를 줄이게 해주는것이지요! 일부 사례에서 지진 예측이 적중했따고는 하나 재현성이 부족하거나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경우이며 보통 이러한 경우 확률적으로 향후 10년안에 특정 지역에서 규모 7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60%정도로 보고하게 되는것입니다! 향후 이러한것들을 보완하여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등을 이용하여 정확한 예측을 해낼수 잇는 시절이 오면 좋을것같네용 ㅎ
Q. 우리나라에서 겨울철 평균기온이 가장 낮은 곳과 높은 곳은 어디인가요?
우리나라에서 겨울철 평균기온이 가장 낮은곳은 강원도 대관령입니다. 대관령은 해발 약 700m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기온이 낮으며 내륙 산악지대로 겨울철 방사냉각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요. 강원 내륙 지역은 동해안과 달리 대륙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기온 변화가 크고 겨울철에 매우 춥게 되며 평균 -6~-7도를 나타내게 됩니다! 겨울철 평균기온이 가장 높은곳은 제주도 서귀포로서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겨울철에도 상대적으로 온난하지요. 제주도의 남쪽 해안에 위치해 있어 북서풍의 영향을 덜받기도 하구요~ 평균적으로 6~8도 정도의 온도를 나타내게 된답니다!
Q. 별에도 색깔이 있는데 색깔에 따라서 별의 온도도 달라지나요?
붉은색 별ㅇ느 온도가 낮은 별들이며 대략 3,000~4000K정도의 온도를 가집니다. 노란색은 태양과 같은 별로 약 5,500K정도, 푸른색 별은 10,000K이상의 온도를 나타내고 있답니다!
Q. 헨리에타 레빗의 가장 큰 업적은 무엇이 있나요?
그ㄴㅕ는 하버드 천문대에서 일하면서 세페이드 변광성의 별의 밝기와 주기간의 관계를 발견해 내었으며 이에 따라 우주 거리 측정 및 은하의 크기와 우주의 확장에 기여한 공로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발견으로 우주에서의 거리 측정의 핵심을 찾게 되었꼬 허블의 우주팽창이론에 대한 증거가 되기도 하였지요!
Q. 화성의 위성이 울퉁불퉁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화성의 위성들은 울퉁불퉁한 표면을 가지는데 포보스와 데이모스는 크기가 작고 질량이 적기에 중력이 매우 약하지요~ 작은 충격이나 충돌이 큰 영향을 및기 쉽고 이에 따라 표면에 크고 작은 구멍들이 생겨나 울퉁부뤁ㅇ한 형태를 가지게 된것입니다! 포보스는 여러번의 충돌로 불규칙한 모양을 가지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