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천문우주
Q. 지진파는 지구의 내부구조를 알기 위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지진파의 종류은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파괴력이 가장 큰것은 어떤것인가요?
지진파는 지진이 발생할때 방출되는 에너지가 파동의 형태로 전달되는것을 이야기하며 지구 내부의 구조를 분석하거나 지진의 영향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도구로 사용하게 됩니다.지진파는 Body wave와 Surface wave로 나뉘며 Body wave는 많이 들어보셨을 P파, S파이죠~P파는 물질을 압축하고 늘리는 방식으로 전달되며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파입니다. 5~8km/s의 속력을 가지며 고체, 액체, 기체 모두를 통과하지요~ S파는 위아래 또는 좌우로 흔들리며 P파보다는 느리게 이동하면서3~4km/s의 속도로 고체만 통과하는 특징을 가지게 됩니다. Surface wave가 우리에게 큰 피해를 주는 파동이며 지구표면을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표면파로 불리우는 이 파동은 2개로 나뉘게 되는데 러브파와 레일리파입니다~ 러브파는횡파로서 물질을 좌우로 흔들게 되어 구조물에 큰 피해를 주게 되며 레일리파보다 빠른 속력을 가지고 있지요~ 레일리파는 타원형으로 회전하며 지표면을 파괴하게 합니다. 지구내부는 P파와 S파를 통해 파악할수있는데 이는 각 파동이 고체액체 기체를 어떻게 통과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지구의 외핵은 S파가 외핵을 통과하지 못하면서 알아내게 된것이지요~우리나라에서도 경주와 포항 군산등에서 지속적으로 지진이 일어나며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파악되고 있지요~
지구과학·천문우주
Q. 우리나라 항공우주 산업이 어느 정도까지 발전이 되었나요?
우리나라는 인공위성 개발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었으며 1992년 최초로 우리별1호를 발사하면서 시작 되어씾요~이 이후 2006년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2호를 통해 정밀 지구 관측 위성을 개발하였으며 2021년 차세대 중형위성을 군정찰위성으로, 2022년 누리호를 통해 자체 개발 로켓으로 위성을 발사하는것까지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누리호는 2022년 6월 100% 국산 기술로 개발되었으며 독자적으로 위성 발사체 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달탐사선인 다누리를 2022년 8월 발사하기도 하였지요~ 우리나라의 우주 항공 관련된것들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우주개발진흥법을 통해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우주개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