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천문우주
Q. 우주탐사 에서 민간기업의 역할이 궁금합니다.
우주 탐사 분야에서 민간 기업의 역할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기존에 정부 주도였떤 우주 개발에 민간의 혁신과 자본이 결합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내고 있지요~민간 기업들은 발사 서비스, 위성제조 및 운용 서비스, 유인 및 무인 우주 탐사 서비스, 우주 자원 개발 및 탐사 서비스, 우주 관광 서비스로 나뉘어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NASA나 ESA등의 국가 기관에서 업무 협약을 하며 계약을 하고 있지요~ 이들을 외주 주는 형식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위성서비스, 우주관광, 데이터 판매 등을 통해 초기에는 높은 개발 비용이 있겠지만 훗날 엄청난 수익을 얻어낼 수 있는 부수적인 현상이 나타날 것이며 우리나라도 이에 노력을 하고 있지요!
지구과학·천문우주
Q. 실험실에서 구름을 만들어 볼 수 있을까요?
당연히 만들수 있습니다! 자연에서 구름이 만들어지는 조건을 그대로 묘사하면 되는데 구름을 만드는데 필요한 수증기, 냉각, 압력변화 그리고 응결핵이 있어야 하며 구름이 단열팽창에 의한 공기가 상승하면서 팽창하고 온도가 낮아져 이슬점에 도달하고 공기중의 수증기가 응결핵에 달라붙어 물방울 또는 얼음 결정을 형성하며 물방울이 집단적으로 모여 구름으로 보이게 되는것이지요! 이를 위해 투명 페트병이나 유리병을 가지고 따뜼한 물, 응결핵, 공기펌프나 주사기, 손전등 등을 준비하여 병의 바닥에 따뜼한 물을 약간 넣고 흔들어 수증기를 만들고 성냥을 불태운후 병 안에 연기를 넣은 후 초크 가루를 소량으로 뿌려 응결핵 역할을 할 물질을 넣고 병 입구를 밀봉한 뒤 공기 펌프나 주사기로 병 내부의 압력을 높였다가 갑자기 줄이게 하며 병 내부의 압력이 갑자기 낮아지면 온도가 감소하고 고익 중의 수증기가 이슬점에 도달해 응결하며 공기중의 수증기만으로는 쉽게 응결되지 않으므로 미세 입자가 응결핵으로 작용하여 물방울을 만들게 되고 병안에서 형성된 구름이 실제 대기 중 구름과 같이 물리적 원리로 만들어지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