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 우주는 오직 태양만이 빛을 발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외 다른 행성들도 빛을 발하는 별이 있을까요?
우주엔 실제로는 수천억개의 별들이 곳곳에서 빛을 내고 있지요~ 태양은 우리가 사는 태양계의 중심에 있는 항성으로서 스스로 핵융합 반응을 통해 빛과 열을 방출하고 태양뿐만 아니라 밤하늘에 보이는 수 많은 별들 또한 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내고 있지요~ 우리 눈에는 별빛으로 반짝이는 것들이 실제로는 태양보다 훨씬 멀리 존재하게 되는 항성들이지요.행성들은 스스로 빛을 내진 않지만 항성의 빛을 반사하며 빛나보이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밤하늘에 보이는 밝은 별같은 점들 중 일부는 사실 별이 아니라 행성인 것이지요. 별들이 빛을 내는 원리는 핵융합을 통하여 이루어지는데 수소 원자들이 헬륨으로 융합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생성하고 이 에너지가 빛과 열로 방출되며 주변을 비춰주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나 핵융합 반응은 중력이 매우 강한 중심부에서 일어나기에 매우 큰 질량과 밀도를 가진 항성에서만 가능하게 된답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다양한 별들은 크기, 온도, 색깔, 밝기에 따라서 O형,B형,A형,G형,K형,M형으로 나뉘게 되며 온도가 뜨거운 것부터 차가운 형식으로 나타낸 것ㅇ비니다. 별이 스스로 내는 빛은 지구에서 수백~수천광년 떨어진곳에 있음에도 보일만큼 강력하지만 매우 멀리 있끼에 작은 점처럼만 보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Q. 블랙홀이 다시 커지는 경우는 없는건가요?
블랙홀이 실제로 커지기도 한답니다. 물질을 빨아들이며 주변의 가스나 별, 먼지, 행성, 다른 블랙홀등까지 흡수하며 질량을 증가시키게 되고 질량이 커지면 사건의 지평선 반경도 커지게 되는것이지요. 또한 다른 블랙홀과 충돌, 합병하게 되면서 블랙홀이 커지기도 한답니다. 블랙홀이 스스로 터지는 경우도 이론적으로는 존재한다고 보며 양자역학적인 관점으로 블랙홀도 증발한다고 주장을 하게 됩니다. 이는 스티븐호킹에 의해 블랙홀 주변의 양자 진공요동으로 입자-반입자 쌍이 생성되고 그중 하나가 블랙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다른 하나가 밖으로 탈출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소모하며 블랙홀의 질량이 점점 줄어들고 작아지게 되는것으로 보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