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우주 최대 미스터리 중에 하나인 블랙홀은 어떻게 생성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블랙홀은 A.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에 근거를 둔 것이다. 물질이 극단적인 수축을 일으키면 그 안의 중력은 무한대가 되어 그 속에서는 빛 · 에너지 · 물질 · 입자의 어느 것도 탈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블랙홀의 생성은 태양보다 훨씬 무거운 별이 진화의 마지막 단계에서 강력한 수축으로 생긴다는 설과 약 200억 년 전 우주가 대폭발(Big Bang)로 창조될 때, 물질이 크고 작은 덩어리로 뭉쳐서 블랙홀이 무수히 생겨났다는 설이 있다. 실제로 태양 질량의 10배 이상인 별이 블랙홀이라면 그 반지름이 수십㎞밖에 안 되고, 반대로 중력은 지구의 100억 배 이상이 된다. 블랙홀은 직접 관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론적으로만 존재해 왔으나, 근래에 X선 망원경으로 백조자리 X-1이라는 강력한 X선원을 발견하여 그 존재가 확실해졌다. 블랙홀은 우리 은하계 안에도 약 1억 개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출처:지구과학용어사전
Q. 지구 공동설은 어떤 근거로 나온 설 인가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지동설이 승인된 18세기 이후에 나타난, 지구의 형태에 대한 이설. 지구 내부가 공동(空洞)으로, 거기에 생물의 거주도 가능하다는 설로, 대지를 핫 케이크처럼 평편하다고 생각하는 과 함께 하는 기론(奇論)이다. 독자적인 과학적 논거(수평선이 반드시 호를 그리지는 않는다는 측량결과 등)를 제시하는 경우와, 고대의 공상적 우주관이나 성서의 가르침을 옹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등, 주장의 동기는 다양하다.지구공동설의 발단은 1683년에 할리혜성이라는 이름을 남긴 할리가 제창한 설에 의한다고 하며, 그는 지구 내부에 각각 화성, 금성, 수성과 같은 크기의 내구(內球)가 있다고 주장하고, 그 지구 내 세계에 생물이 사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시사하였으며, 북극에 보이는 오로라는 지하광이 새어나온 것으로 추측했다. 1818년에는 미국의 군인 J.C. 신메스(1780~1829)가 남북 양극에 직경 수천 마일의 구멍이 뚫어져 있다고 주장, 그 내부에는 지하세계가 동심구상으로 존재하고, 지표의 바다는 극의 구멍에서 내부로 흘러간다고 하였고 이 을 확인하기 위한 탐정항해를 제안했는데 실현되지는 않았다. 또한 1870년에는 미국인 C.R. 티드(1839~1908)가 인류는 현재 이미 지곡의 뒤측에 살고 있으며, 태양이나 달은 지구공동의 내부에 떠있다는 설을 공표했다. 후에 그는 신봉자를 모아서 시카고에 공동체를 만들고, 공동설을 입증하기 위한 측량을 하였다. 이들 설은 레일리히 등이 신봉하는 샨바라 전설과 결부되어서 지저세계에 유토피아를 상정하는 경향이 있다.또한 지평평단설은 판다멘탈리스트 사이에 뿌리깊게 지지되며, W.G. 볼리바가 조직한 가톨릭의 공동체 에서는 지구의 중심에 북극이 있으며, 남극은 원판형의 지구의 외주라고 믿었는데 평단설의 중요한 근거는 지각적으로 대지가 평면으로 보인다는 사실에 있다. 현재 캐나다에는 가 있는데, 의 부활을 지향해서 활동하고 있다.출처:종교학대사전
Q. 반도체 종류중에 메모리 반도체, 비메모리 반도체는 뭐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메모리 반도체는 데이터 저장용으로 사용되는 반도체이고, 비메모리 반도체는 CPU나 GPU와 같은 중앙처리장치나 그래픽처리장치에서 사용되는 반도체로,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고 처리하는 반도체입니다.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게임기 등 다양한 전자제품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5G, 전력전자,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이들은 비메모리 반도체의 고성능 처리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파운드리는 다른 회사의 설계를 바탕으로 칩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들은 자체 제조 설비가 없고 대신 치부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데 집중하기 때문에 팹리스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