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영 입니다.
Q. 외감법인의 용어는 어떤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외감법인'은 '외부 감사 법인'의 줄임말로, 회사 내부에는 주주, 이사 등과 같이 감사라는 직책이 있지만, 기업이 일정 이상 커지게 되면 외부의 전문가에게 감사를 받아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외감법인의 기준은 자산 100억원을 기준으로 합니다. 외감법인의 조건을 충족하는데도, 만약 외부감사를 받지 않으면 외감법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외감법인이냐, 상장법인이냐 하는 부분은 대부분의 금융사에서 업체등급 산정의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외감법인은 제3의 독립적인 외부 감사를 통하여 회사의 건전성을 도모하여 투자자 등의 이해관계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도입한 제도입니다. 재무제표 등 회계자료의 객관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외부감사법인이 되는 대상기준은 아래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대상이 됩니다:1. 상장법인, 곧 상장할 법인2. 자산총액 500억원 이상3. 매출액 500억원 이상4. 4가지 요건 (자산총액 120억원 이상, 부채총액 70억원 이상, 매출액 100억원 이상, 종업원 수 100명 이상) 중에서 2개 이상에 해당할 때이러한 외감법인이 되면, 회사는 외부의 독립된 전문가에게 회계 감사를 받아야 합니다.
Q. 지수는 저작권과 같은 권리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수에 대한 저작권이나 권리는 복잡한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지수는 특정한 방식으로 계산된 숫자이므로, 그 자체로는 저작권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수를 계산하는 방식이나 알고리즘이 독창적이고 창작적인 경우, 이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또한,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을 만드는 경우, 해당 지수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기관과의 계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계약은 지수의 사용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며, 이에 대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사항은 각 국가의 저작권법과 계약법, 그리고 특정 지수와 관련된 계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사항은 법률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뮤직카우'라는 플랫폼에서는 '세계최초의 저작권 기반 지수'인 'MCP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음악 저작권을 기반으로 한 지수로, 음악 저작권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특정 분야에서는 저작권과 지수가 결합된 형태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Q. OBV 지표와 CCI 지표는 각각 어떤 것을 알 수 있는 지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OBV(On Balance Volume) 지표와 CCI(Commodity Channel Index) 지표는 주식시장에서 사용되는 보조 지표입니다. 이들은 각각 주식의 거래량과 가격 변동을 분석하여 투자자들이 주식의 추세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1. OBV 지표: - OBV는 'On Balance Volume'의 약자로, 주식의 거래량을 분석하는 지표입니다. - 이 지표는 주가가 후행하지만 거래량은 선행한다는 전제로 만들어졌습니다. - 주가가 상승하면 그 날의 거래량을 더하고, 주가가 하락하면 그 날의 거래량을 차감하여 거래량의 누적 변동을 표현합니다. -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주식의 매수세와 매도세를 파악하고, 주가의 변동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2. CCI 지표: - CCI는 'Commodity Channel Index'의 약자로, 주가와 이동평균의 위치적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이 지표는 주가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측정합니다. - 주가가 평균으로부터 멀어지면 다시 평균으로 회귀하려는 속성을 활용하여 현재 시장의 추세를 파악하고 어떤 상태인지 알려주는 경계신호로 사용됩니다.이 두 지표는 각각 주식의 거래량과 가격 변동을 분석하여 투자자들이 주식의 추세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이들 지표는 보조적인 도구일 뿐이므로, 다른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앞으로 인도의 경제 성장률은 몇프로 정도가 나와야지 포스트 차이나가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인도가 중국과 같은 경제 발전을 이루려면 매년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보여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 수치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도의 경우, 최근 몇 년 동안 연평균 6~7%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인도가 중국과 같은 경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연간 8~9%의 경제 성장이 필요하다고 경제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률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인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인도의 경제 구조, 인프라, 교육 수준, 기술 발전, 정치적 안정성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또한, '포스트 차이나'라는 개념은 중국의 경제 모델을 따르는 다른 나라들이 중국의 역할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중국의 경제 성장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들(예: 노동 비용 상승, 환경 문제 등)로 인해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에서 다른 나라로 생산 기지를 이동하려는 추세를 반영한 것입니다.따라서 인도가 '포스트 차이나'가 되려면 단순히 경제 성장률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Q. 물가지수가 올 2월달에는 얼마나 올랐나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https://kostat.go.kr/cpi/ 1월 물가 지수는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