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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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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저작권과 같은 권리가 있나요?

음악은 저작권으로 인해서 함부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상장된 ETF를 보면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는 것이 많던데 지수는 권리를 주장할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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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수에 대한 저작권이나 권리는 복잡한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지수는 특정한 방식으로 계산된 숫자이므로, 그 자체로는 저작권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수를 계산하는 방식이나 알고리즘이 독창적이고 창작적인 경우, 이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을 만드는 경우, 해당 지수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기관과의 계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계약은 지수의 사용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며, 이에 대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항은 각 국가의 저작권법과 계약법, 그리고 특정 지수와 관련된 계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사항은 법률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뮤직카우'라는 플랫폼에서는 '세계최초의 저작권 기반 지수'인 'MCP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음악 저작권을 기반으로 한 지수로, 음악 저작권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특정 분야에서는 저작권과 지수가 결합된 형태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인덱스펀드인 ETF는 코스피, 나스닥 등 지수를 추종해서 만들어진 상장지수펀드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작권은 개인이건 법인이건 소유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지만 주가지수에는 소유권을 주장할 곳이 없으니 권리가 없긴한거같네용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수를 추종하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나다 이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보니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특별한 저작권이 존재하지는 않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수와 같은 경우에도 지수를 만드는 곳에

      이를 사용할 경우에 비용 등을 지불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수란 주식 시장의 상황을 표시하기 위해, 개별 주가를 정해진 방법으로 계산해서 얻은 값입니다.

      이는 개별 주가들을 일정 방식으로 계산해 얻은 값에 불과하기 때문에, 권리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지수에 대한 권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질문 속의 지수는 코스피 지수, 나스닥 지수 등으로 이런 공개된 정보에 대한

      특별한 권리를 주장하기란 쉬워보이지 않기 때문에

      저작권과 같은 권리가 있다고 보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