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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민기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문민기 전문가입니다.

문민기 전문가
대성테크
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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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행기 이착륙 시 창문을 왜???
안녕하세요. 문민기 과학전문가입니다.저도 비행기를 타면서 이 부분이 궁금했는데 혼자서 고민을 할 때는 비행기의 창문덮개가 내외부의 기압차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닐것이고 외부의 빛이 들어옴으로서 이착륙에 긍정적인 과학작용이 일어나는 것도 없을건데 왜 할까? 라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확인해본 결과 비행기가 이 착륙을 할 때에 대부분의 비행사고가 일어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러한 사고시 주변이 낭떠러지이나거 혹은 화재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승무원과 탑승객들이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판단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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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곰팡이가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면 어떤부작용이 발생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문민기 과학전문가입니다.암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곰팡이는 벽지나 화장실에 나오는 혹은 음식물이 오래됐을 때의 곰팡이를 생각하겠지만 곰팡이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생물입니다.거의 대부분의 생물이 세균과 고세균과의 공생 관계로 살아가는데 이들이 면역계를 이루면서 우리몸안에 여러 물질들을 흡수합니다. 또한 이들은 생태계에서 분해자로서 만일 곰팡이가 모두 사라진다면 시체는 썩지않고 그대로 남아있고 많은 바이러스성 병균들이 창궐하면서 아마도 인류는 멸망의 길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우리 몸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생물은 이 곰팡이와 박테리아의 공생관계로 물질대사가 이루어 지므로 우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멸망의 길로 가지 않을까하네요
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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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주에서 오래 생활하면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나요?
안녕하세요. 문민기 과학전문가입니다.일반적인 가정이 아니라 실제로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하는 우주인들을 부면서 우주에서 오래 생활할 때의 신체 변화를 보면 이곳에서는 지구에서 느끼는 중력의 백만분의 1정도로 거의 무중력상태에서 생활을 하게 됩니다.이로인해서 인체의 혈액이 심장으로 가던것이 온 몸으로 퍼지게 되는데 우리 몸은 머리보다 몸 아래로 보내는 혈액의 압력에 익숙한데 무중력 상태로 되면 머리로 가는 혈액의 압력이 평소보다 높게 유지되면서 머리로 피가 쏠리는 게 더 강해집니다. 그래서 얼굴이 부어 버리고 상기되죠. 또한 계속해서 둥둥 떠다니기에 하루 종일 누워 있는것과 동일한 느낌이 나구요.또한 우주 멀미를 겪게 되는데 이것은 귀 속에서 평형과 방향을 감지하는 기관이 지구의 중력에 익숙해져있는데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멀미하는 현상이 생기는 겁니다. 보통은 일주일 정도 이 멀미로 고생한다네요. 또한 뼈와뼈사이를 이어주는 연골이 늘어나면서 키도 5cm정도 커지고 되구요. 물론 지구로 복귀하면 다시 돌아오겠지만요.예전에 우주에서 장기간 있다가 복귀하고 인터뷰를 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무중력에 익숙해져있다가 복귀하니 바로 서지 못하고 중력에 적응을 못해서 계속 쓰러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중력에 적응을 못하는 것도 있지만 근육이 계속해서 소실되는 문제도 있어서 그런 것이구요.대략적으로 이러한 신체의 변화가 있겠네요.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려요.^^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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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발연점이 가장 높은 기름이 들기름이라고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문민기 과학전문가입니다.음...우선 발연점이 들기름이 가장 높지는 않고 들기름과 참기름의 발연점이 130도 이하로 위에서 열거되어 있는 기름중에서는 가장 낮습니다. 물론 두 기름의 발연점도 비슷하고요.위에 열거된 기름들은 식물성 기름들인데 이들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참기름과 들기름이 가장 낮고 카놀라유가 250도 콩기름이 230도 올리브유가 180도정도로 카놀라유의 발연점이 가장 높아요.기름의 발연점은 이 기름들을 가열할 때 표면에서 엷은 푸른 연기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 때의 온도를 발연점으로 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려요.^^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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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긴장을 많이 하게되면 입안이 마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문민기 과학전문가입니다.우리 몸에는 자율신경이라는게 존재합니다. 이 자율신경은 우리몸의 징가나 기관을 포함에 온 몸에 있는데 우리가 특정 상황에 처하는 경우에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중에 하나는 활성화가 되고 다른 하나는 비활성화상태로 바뀝니다.그런데 긴장을 하는 경우에 교감신경이 활성화가 일어나는데 이 때 침 분비가 잘 안되게 됩니다. 교감신경이 부교감신경보다 우위에 놓이게 되면 침이 분비되지 않는 작용이 일어나지요. 그래서 긴장을 하게 되면 입이 마르게 됩니다.물론 입이 마를 뿐만 아니라 피부를 관장하는 교감신경의 활성으로 땀샘을 자극해서 식은땀이 나고 순환기의 교감신경 활성화로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소화기의 교감신경 활성화로 위액 분비가 억제되서 소화가 안되니까 체하는 느낌이 나는거죠. 그래서 불편한 자리에서는 밥맛이 없고 체할 것 같은 느낌이라는게 실제로 그런것이고요.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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