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정보전략팀(ERP 프로젝트 관리 및 정보 보안) 비전공자 입사 관련
안녕하세요. 김강일 정보처리기사입니다.경영학 전공자가 정보전략팀(ERP, 서버/시스템, 정보보안 등)에 도전하는 것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오히려 비즈니스 관점과 IT를 연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실무에 들어가기 전, 다음과 같은 준비가 특히 중요합니다.우선 ERP 프로젝트 관리에서는 기업의 핵심 프로세스(회계, 영업, 구매 등)를 이해하고, 프로젝트 기획과 일정·리스크 관리 등 기본적인 PM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PMBOK 가이드’나 실무 사례 위주의 콘텐츠를 참고하면 좋습니다.서버/시스템 관리는 리눅스나 윈도우 서버, 네트워크 구조(IP, 방화벽 등)와 관련한 기초 지식이 중요합니다. 입문자용 유튜브 강의(Linux System Administration, Windows Server 2022 등)로 시작하세요.정보보안은 개인정보보호법, 인증·접근 제어, 보안 사고 대응 절차 등 실무 중심 개념을 익히는 것이 핵심입니다. NetworkChuck, Simplilearn 채널이 유용합니다.또한, IT 업무에서는 문제 해결력, 커뮤니케이션, 협업 역량도 매우 중요합니다. 기술을 모르는 사람에게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은 팀 내에서 큰 자산이 됩니다.결론적으로, 경영학 전공자는 ‘기술을 이해하는 비즈니스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기초를 충실히 다지고, 실무와 연결되는 학습을 통해 자신만의 강점을 만들어가세요.
Q. 코인마켓캡 앱에서 스테이킹 확인하나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코인마켓캡 앱에서는 스테이킹 가능 여부와 간단한 정보는 확인할 수 있지만, 실제로 스테이킹을 실행하거나 보유 자산을 관리할 수는 없습니다. 스테이킹을 하려면 해당 코인의 공식 지갑, 거래소, 또는 전문 스테이킹 플랫폼을 이용해야 합니다.스테이킹 이자율(APY)은 코인마켓캡에서도 일부 제공되지만, 실시간 정확한 수치는 거래소(바이낸스, 업비트)나 공식 지갑, Tonstakers, Stader 같은 스테이킹 플랫폼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한편, 솔레이어(LAYER)는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의 리스테이킹 프로토콜로, 기존 SOL을 재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네트워크 보안도 강화합니다. 자체 토큰 LAYER는 보상 및 거버넌스에 사용되며, 주요 거래소에도 상장돼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시세 단위는 한국에 거주 중이라면 KRW, 해외 거래나 글로벌 기준이 필요하다면 USD가 편리합니다. 코인마켓캡이나 거래소에서는 원하는 단위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Q.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에 가입을 할 때 무엇이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해외 가상화폐 거래소에 가입하려면, 기본적으로 이메일 인증과 KYC(신원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며, 한국 신분증으로도 대부분 문제없이 진행 가능합니다.우선, 바이낸스나 비트겟 같은 거래소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이메일이나 휴대폰 번호로 계정을 만들고, 이메일 인증 후 강력한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이후 KYC 단계에서는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제출하고, 얼굴 인증(셀카 촬영)을 함께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권에 적힌 영문 이름을 그대로 입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진은 선명하게 촬영해야 빠르게 인증됩니다.KYC 없이도 일부 기능은 사용할 수 있지만, 출금 한도나 거래 기능이 제한될 수 있어, 실질적인 이용을 위해서는 KYC 인증을 필수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추가로, 2차 인증(구글 OTP 등)을 반드시 설정해 계정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며, 반드시 공식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가입해야 피싱 피해를 피할 수 있습니다.요약하면, 해외 거래소 가입은 절차는 간단하지만 보안과 신원 인증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며, 우리나라 신분증으로도 충분히 가입 및 인증이 가능합니다.
Q. 주식하고 코인중에서는 어떤게 더 쉽게 투자가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과 코인은 모두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지만, 투자 환경과 리스크 측면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주식은 비교적 안정적이고 규제가 잘 되어 있어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 주로 기업 실적이나 경제 흐름에 따라 움직이며, 우량주나 ETF처럼 리스크를 낮출 수 있는 선택지도 다양합니다. 거래는 정해진 시간에만 가능하지만, 증권사 앱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자동 적립식 투자 등도 가능합니다.반면, 코인(암호화폐)은 24시간 거래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고 규제가 약해 해킹이나 사기 등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기술적 이해가 필요한 경우도 많고, 투자자 보호 장치가 부족한 편입니다.결론적으로, 안정성과 학습 곡선을 고려하면 주식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고, 코인은 소액으로 체험해보되, 본격 투자 전에는 충분한 이해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식을 찾기 위해, 두 시장을 모두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Q. 챗봇 개발하며 정보보안전문가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정보처리기사입니다.챗봇이 개인정보나 민감한 데이터를 다룬다면, 정보보안 전문가의 참여는 선택이 아니라 사실상 필수에 가깝습니다. 단순한 보안 가이드라인만으로는 법적 요구사항이나 기술적 리스크를 모두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보안 전문가는 챗봇 개발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데이터 수집 범위와 보관 방식, 접근 제어를 설계하고, GDPR이나 개인정보보호법 같은 규제 준수 여부를 자문합니다. 개발 중에는 암호화와 인증, 보안 코딩을 점검하고, 테스트 단계에서는 침투 테스트나 취약점 진단을 수행해 보안 허점을 사전에 찾아냅니다. 운영 단계에서도 실시간 모니터링과 사고 대응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 모든 과정에 전문 지식이 필요합니다.특히 프롬프트 인젝션이나 SQL 인젝션 같은 공격은 겉보기에 단순해 보여도 시스템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으므로 방어책 마련이 필수입니다. 결론적으로, 챗봇이 다루는 데이터의 민감도와 프로젝트 규모를 고려해 정보보안 전문가의 역할을 적극 반영해야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