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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는) 은(퇴한) 수(의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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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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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작성 됨
Q.
진드기에 물려 사망이나 전신마비같은 중대 위험 상황이 생길 수 있나?
야외 진드기에 물릴 경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같은 심각한 감염병에 걸려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며, 고열,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치명률이 높은 편입니다. 또한 진드기는 라임병이나 진드기매개뇌염과 같은 질병을 옮길 수 있는데, 이는 신경계에 침범하여 안면 마비나 신체 마비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3일 전 작성 됨
Q.
상어는 다 인간을 공격하는 공격성을 가졌나요?
모든 상어가 인간을 공격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 세계에 분포하는 350여 종의 상어 중 인간에게 위협적인 것으로 알려진 종은 약 30여 종에 불과합니다. 상어가 인간을 공격하는 경우는 먹이로 오인하거나 호기심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백상아리, 뱀상어, 황소상어 등이 인간 공격 사례가 있는 대표적인 상어입니다
3일 전 작성 됨
Q.
강아지 췌장염 수치 검사인 cPL이 이러한 이유로 수치가 오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이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과 변을 가진 상태에서 cPL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이는 췌장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cPL 검사는 췌장 특이 리파아제 수치를 측정하며, 금식 여부와 상관없이 췌장염이 있다면 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재검사를 위해 금식을 하는 것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췌장염 이외의 cPL 상승 원인 리스트는 https://diamed.tistory.com/1248 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일 전 작성 됨
Q.
다견가정 둘이서 노는건지 싸우는건지 궁금합니다
첫째 강아지의 낮은 으르렁거림과 꼬리 흔들기, 그리고 둘째 강아지에 대한 짖누르기 시도는 서열 다툼의 일환으로 볼 수 있으며, 둘째 강아지의 진심으로 무는 행동은 아직 어린 강아지의 미숙한 놀이 행동이거나 스트레스 반응일 수 있습니다. 특히 둘째가 흥분도가 심해지며 이빨을 보이고 물려고 하는 행동은 공격성으로 발전할 수 있는 훈육의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3일 전 작성 됨
Q.
자연적인 성별 전환에 관하여 질문합니다.
포유류에서는 어류나 양서류와 달리 완전하고 기능적인 자연적 성전환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포유류의 성별은 주로 성염색체에 의해 결정되어 발생 초기 생식소의 발달 방향을 정하며, 인간 역시 자연적인 성별 전환은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성별은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의 복잡한 상호작용으로 결정되며, 일단 확립된 후에는 자연적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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