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는) 은(퇴한) 수(의사) 입니다.
반려동물 훈련
Q. 같이살고있는 녀석 8살입니다 궁금한게있어요
반려견이 산책 중 특정 장소에서 고집을 부리는 행동은 흔하게 관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환경적 요인이나 과거의 학습 경험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행동 교정을 위해서는 긍정 강화 기반의 훈련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가 갑자기 침을 너무 많이 흘려요
강아지가 갑자기 과도하게 침을 흘리고 한쪽으로만 침이 고인다면 구강 내 문제, 치과 질환, 이물질, 신경학적 문제 또는 소화기계 문제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수의사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꼬리가 갑자기 쳐졌어요. 포메리안 입니다.
갑자기 꼬리가 처진 증상은 림버테일(limber tail) 또는 콜드테일(cold tail) 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과도한 활동이나 차가운 물에 노출된 후 꼬리 근육에 염증이 생겨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밥을 잘 먹고 잘 걸어 다니는 상태라면 하루 정도 경과를 지켜볼 수 있으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간식 속에 있는 벌레 정말 소비자 잘못인가?
수분감이 있는 밀봉된 간식 속에서도 벌레의 종류와 환경에 따라서는 말라비틀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5mm 크기의 날개 달린 딱딱한 벌레라면 특정 환경에서 살아남거나, 이미 죽은 상태로 유입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벌레가 혼입되는 경우는 다양하므로, 반려견의 건강 상태가 우려되신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한 해결책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외이도염 도와주세요 ㅠㅠㅠㅠ
제공해주신 정보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을 제시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처방받은 약을 모두 복용했음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재진을 통해 다른 원인에 대한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하거나, 다른 치료법을 고려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