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후 아스트라제네카로 2차 접종하는 것과 화이자로 2차 접종하는 것 중 어떤 것이 효과적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차 접종으로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 후 2차 접종 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경우, 1차와 2차 모두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 경우에 비해 백신 효과가 30-40배 크게 나타났고, 항체 생성도 10배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부작용 측면에서 유리한 경우를 판단하는 것은 어려우나, 백신 효과 자체로는 2차 화이자를 맞는 것이 유리해 보입니다.
Q. 귀에서 경련과 함께 부르르소리가 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해당 증상은 청력 약화 등에 의해 발생하는 이명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이명은 귀에서 들리는 소리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을 말합니다. 즉, 실제로 외부에서 소리가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원인에 따라 주변사람에게도 들리는 경우도 있고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는 환청과는 다르며, 환청은 음악이나 목소리 등 의미가 있는 소리가 들리는 반면 이명은 '삐-'하는 소리나 '윙-' 하는 소리 등 의미가 없는 소리가 들립니다.청각신경의 손상이나 종양, 귀의 염증, 뇌질환, 두경부 외상, 치매 등의 뇌질환, 약물 복용, 전신질환, 스트레스나 피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피로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난 경우는 충분한 휴식으로 증상이 사라지지만,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에는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진정제 등의 약물로 치료를 하며, 보청기나 이명차폐기를 사용할 수 있고, 이명 재훈련 치료, 회피요법,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를 시행합니다.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검사 및 치료를 위해 이비인후과나 신경외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평소에 이명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이나 약물의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와 피로의 관리가 필요하고 금연, 금주 하셔야 합니다.
Q. 귀에서삐하는소리가들려요 계속그런건아니고가끔자주그래요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해당 증상은 청력 약화 등에 의해 발생하는 이명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이명은 귀에서 들리는 소리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을 말합니다. 즉, 실제로 외부에서 소리가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원인에 따라 주변사람에게도 들리는 경우도 있고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는 환청과는 다르며, 환청은 음악이나 목소리 등 의미가 있는 소리가 들리는 반면 이명은 '삐-'하는 소리나 '윙-' 하는 소리 등 의미가 없는 소리가 들립니다.청각신경의 손상이나 종양, 귀의 염증, 뇌질환, 두경부 외상, 치매 등의 뇌질환, 약물 복용, 전신질환, 스트레스나 피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피로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난 경우는 충분한 휴식으로 증상이 사라지지만,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에는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진정제 등의 약물로 치료를 하며, 보청기나 이명차폐기를 사용할 수 있고, 이명 재훈련 치료, 회피요법,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를 시행합니다.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검사 및 치료를 위해 이비인후과나 신경외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평소에 이명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이나 약물의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와 피로의 관리가 필요하고 금연, 금주 하셔야 합니다.
Q. 사랑니 뺀 후부터 그자리에 농이 차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실제 상태를 보지 않고 질문만으로 정확한 판단은 불가하나, 사랑니 발치를 하고 이미 5년이 지났다면 사랑니와 증상은 무관한 것으로 보입니다.잇몸에서 고름이 나는 경우라면 치주염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경우 잇몸 염증을 의심할 수 있으며, 재발과 치유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면서 점차 치아 주변의 뼈(치조골)의 흡수까지 일어나는 치주염으로 진행되게 되며 이로 인해 잇몸이 내려가는 잇몸퇴축이 일어나게 됩니다.치주염이 중등도 이상으로 진행되게 되면 치아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잇몸 염증정도라면 주기적인 스케일링만으로 증상이 개선되며, 치주염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잇몸치료가 동반됩니다. 잇몸치료라고 해서 내려간 잇몸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은 아니며, 치주염이 더 악화되어 더욱 심한 치조골의 흡수를 예방하고 치주염이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는 데 치료의 목적이 있습니다.치주염이 심하게 진행되어 뼈의 큰 소실이 있는 경우에는 발치를 고려하게 됩니다.철저한 구강위생 관리와 정기적인 스케일링, 건강한 식습관 등으로 치주염의 진행 속도를 어느정도 늦출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 치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헛배가 부르고 가스가 차요. 운동부족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배에 가스가 차는 것은 생활습관이나 식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식사를 불규칙하게 하고 빠른 시간 내 먹는 경우에도 배에 가스가 차기 쉽습니다.또한 탄산음료, 커피,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 등을 자주 섭취하게 되는 경우 위장장애나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여 해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채소나 식이섬유의 섭취가 부족하고 운동이 부족한 경우에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해당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채소와 식이섬유의 섭취를 하고 걷는 운동 등 장운동을 도울 수 있는 운동을 겸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배에 마사지나 온찜질을 겸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고, 약처방 등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오십견이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동결견)은 어깨의 만성적인 통증과 운동제한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50세경에 어깨에서 나타나는 질환이라 하여 오십견이라 불립니다.하지만 반드시 50세에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요새는 젊은 나이에서도 종종 발생합니다.정확한 원인이 없는 경우 특발성 동결견과 다른 원인에 의해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뉘어집니다.이차성 동결견은 당뇨병이나 심장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특발성 동결건은 특별한 원인이 없지만 어깨관절 내의 연부 조직의 점진적인 구축으로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이 나타나게 됩니다.대부분 증상이 저절로 완화되지만, 증상이 지속되고 심해지는 경우에는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치료는 온열 치료와 약물 복용, 주사, 수동적 신장 운동으로 이뤄지며, 증상 완화가 되지 않고 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Q. 이빨 발치후 경과일수는 차후 임플란트 수술시 상관관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치아를 발치 후 임플란트를 조직이 회복 된 후에 식립하는 경우와 즉시 식립하는 경우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너무 방대한 내용이므로,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우선, 발치 후에 항상 바로 식립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심한 치주염이나 심한 치근단 농양 등에서 치아 주위에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발치 후 바로 식립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 임플란트를 바로 식립하는 경우에는 임플란트가 처음 식립되었을 때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는 초기 고정을 얻을 수 없고, 주변의 감염 요소들 때문에 임플란트가 뼈와 붙이 않아 임플란트 식립의 실패를 야기합니다.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발치 후 염증 정도에 따라 3~6개월 정도의 회복기를 거친 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됩니다(경우에 따라 회복기 후 뼈이식을 먼저 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도 있습니다).염증이 심하지 않거나 주위에 염증이 없는 경우에는 발치 후 바로 식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치아를 뽑은 공간과 식립하려는 임플란트 사이의 크기 차이가 있기 때문에(특히 어금니에서), 회복기를 거쳐 식립하였다면 필요하지 않았을 수도 있는 추가적인 뼈이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회복기를 거친다고 해서 항상 뼈이식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해당 부위의 치조골(뼈)이 회복되는 정도에 따라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회복기가 너무 길어지는 경우에는 바로 식립하는 경우에 비해 치조골의 높이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차후에 크라운을 제작시 크라운의 크기가 커짐으로써 음식물이 좀 더 잘 끼는 등의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발치 후 바로 식립하지 않는다고 해서 차후 임플란트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난 경우에는 뼈의 흡수가 많이 일어나 뼈의 이식이 필요하거나 임플란트 식립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Q. 치석 제거를 하면 이에 않 좋다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스케일링은 초음파를 이용한 진동으로 치아 표면의 치석이나 치태 등을 떨어뜨리는 술식으로(수기구를 사용할 경우에는 수기구로 치석 등을 떨어뜨리는 술식), 치석이나 치태가 치아 표면에 침착이 되어 있을 경우, 잇몸 안쪽으로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 잇몸 염증이 발생하고, 점차 진행되어 치주염(풍치)로 진행되게 됩니다. (치석 자체의 날카로운 표면으로 인해 잇몸이 상처를 입는 효과도 있습니다)이러한 잇몸 염증의 발생을 줄이고 치주염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시행하게 됩니다.스케일링 주기는 개개인의 구강위생 상태에 따라 적정 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1. 구강위생이 양호하고 충치나 잇몸염증 등의 질병이 없는 사람은 1년1회 스케일링으로도 충분합니다.2. 구강위생이 중간정거나 잇몸에 가벼운 염증이 잘 생기는 분 등은 6개월에 1번정도가 적당합니다. 간혹 위생관리는 잘 하더라도 치석이 잘 쌓이는 사람도 6개월에 한번정도가 적당합니다.3. 구강위생이 좋지않고 치은염이나 치주염이 있는 경우에는 그 정도에 따라 3~6개월마다 스케일링 및 잇몸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스케일링 후 일시적으로 잇몸이 들뜨고 치아를 덮고 있던 치석이 사라짐으로 인해 치아가 예민해져 일시적으로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잇몸 퇴축(잇몸 내려감)이 진행되고 그 사이를 치석이 메꾸고 있던 경우, 치석의 제거로 인해 치아 사이가 벌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보통 이를 두고 사람들이 스케일링 후 치아가 깨졌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치아가 깨진 것이 아니라 치아 사이 공간을 메꾸고 있던 치석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부작용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염증 상태의 잇몸을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 좋은 구강위생환경을 만들어 줍니다)스케일링 시 출혈이 나느 것은 해당 부위 잇몸에 이미 염증이 있어 붓고 충혈이 있는 상태에서 외부 자극이 오면서 피가 터지는 것이며,건강한 잇몸에서는 피가 나지 않습니다.주의사항으로 스케일링을 한 날은 치아와 잇몸이 예민하므로, 뜨겁고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칫솔질을 세게 하지 말고 부드럽게 해주셔야 합니다.치아를 하얗게 하기 위해서는 치아 미백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