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
Q. 아이가 밤마다 엄마랑 자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24개월 아이가 아빠와 자는 것을 거부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아빠가 함께 자는 방법으로는 점진적인 접근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아빠가 아이의 침대에 가까이 앉아 책을 읽어주거나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아이가 아빠의 존재에 익숙해지면, 아빠와 함께 누워서 잠자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빠와의 긍정적인 경험을 늘리기 위해 낮 시간에 함께 놀면서 친밀감을 키우는 것도 좋습니다.
Q. 아이는 보통 몇살까지 의사표현을 우는걸로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아이들은 보통 1세가 되면 기본적인 의사 표현을 시작하지만, 우는 것으로 자신의 필요를 표현하는 경우는 여전히 많습니다. 2세가 되면서 말이 점차 늘어나면서 우는 대신 단어로 감정이나 요구를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3세쯤 되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언어 능력이 발전해 우는 것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의사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 아이의 발달 속도는 다를 수 있으므로, 꾸준한 언어 발달 지원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Q. 아이가 숙제를 잘 해가지 않을때 어떻게 해야 되죠?
안녕하세요. 이승호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아이가 숙제를 잘 해가지 않을 때는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숙제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 규칙적인 습관을 만들어 주세요. 아이가 숙제를 할 때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한 공간을 마련해 주고, 어려운 부분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세요. 긍정적인 피드백과 칭찬을 통해 동기 부여를 하며, 작은 목표를 설정해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또한, 숙제의 중요성과 그로 인한 이점을 설명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 초등학생 1학년 혼자 학교 등하교 힘들겟죠?
안녕하세요. 이승호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혼자 학교를 다니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나이의 아이는 여전히 독립성이 부족하고, 교통 안전이나 길 찾기 능력도 미숙할 수 있습니다. 혼자 등하교를 시키려면, 아이가 충분히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교통 규칙을 잘 가르쳐야 합니다. 또한, 처음에는 함께 동행하거나, 친구나 이웃과 함께 가는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아기들 치아는 몇 개월차부터 나오기 시작하고 따로 관리해주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아기의 치아는 보통 6개월에서 8개월 사이에 처음 나오기 시작합니다. 치아가 나기 시작하면,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해 아기 잇몸과 치아를 부드럽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가 나오기 전에는 깨끗한 천으로 아기의 잇몸을 닦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