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해외 거래소에서 진행하는 런치풀이라는게 무엇이고 어떤 이득을 얻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런치풀이란 거래소에서 요구하는 자산, 예를 들면, USDT, 거래소 코인 등을 예치한 뒤 새로운 코인을 수령하는 투자 방법입니다.런치풀에 대한 보상은 코인으로 지급하며, 지급받은 자산을 매도하여 USDT로 수익을 확정시킬 수 있습니다.런치풀은 스테이킹과 달리 자신이 원할 때에 언제든지 예치한 코인을 인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Q. 선물 왜 롱, 숏이라고 표현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롱과 숏의 어원으로는 다양합니다.18세기 초 미국 동부 곰 가죽 시장이 성행하여, 곰 가죽값이 비쌀 때, 상인들이 수중엔 가죽이 부족한데도 일단 파는 계약을 하였다고 합니다.short은 ‘짧다, 부족하다’라는 뜻이 있어, 이런 매매를 숏 셀링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는 가설이 있습니다.또 하나의 가설로는 중세 유럽에서 돈을 빌려주고 받을 때 쓰던 막대기인 ‘탤리 스틱’에서 유래했다거 하며, 돈거래를 할 때 돈을 빌려준 사람이 긴 쪽을 가지고, 돈을 빌린 사람이 짧은 쪽을 가졌다거 하여 시간이 지났을 때 돈이 생기는 쪽은 롱, 갚은 돈만 있는 쪽은 숏이 됐다는 설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