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왜 롱, 숏이라고 표현하나요??
안녕하세요, 선물 용어 중 롱과 숏이 있는데 상승세에 투자하는걸 롱, 하락세에 투자하는걸 숏 이라고 하는게 맞나요? 그리고 왜 길고 짧은 롱과 숏이라고 표현하는건가요?
전문가님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선물의 롱, 숏에 대한 내용입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상승하는 것에 베팅하는 것을 롱으로
하락하는 것에 베팅하는 것을 숏으로 표현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승할 때 돈을 벌기 위해 투자하는 걸 롱이라고 하고, 하락할 때 돈을 벌기 위해 투자하는 걸 숏이라고 합니다. 롱은 가격이 길게(오래) 올라간다는 걸 기대해서 쓰는 말이고, 숏은 가격이 짧게(빠르게) 떨어질 때 이익을 얻는다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길고 짧은 "롱"과 "숏"이라는 표현이 나온 겁니다. 쉽게 말해, 롱은 올라갈 걸 예상하고 투자하는 거고, 숏은 내려갈 걸 예상하고 투자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포지션 자체를 매수는 '롱 포지션', 매도는 '숏 포지션' 이라고 하는데 롱은 조금은 길게 보고 장기적으로 증권시장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을, 숏은 조금은 짧게 보고 단기적으로 증권시장이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각각 내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막대그래프로 일봉을 표시할 때, 상승시에는 막대그래프가 길어지고, 하락시에는 기준사이즈 대비 짧아지므로 롱, 숏 구분이 붙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선물이외에도 주식에서도 롱 숏이라는 말이 쓰이기도하고 미국에선 주식을 판다라는 개념인 숏 셀링 셀 숏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숏 셀링은 공매도를 말하며, 어떤 주식을 갖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팔겠다고 매도주문을 하는것을 말합니다. 미국에선 차입이 없는 무차입공매도가 없기 때문에 이 숏셀링을 공매도라고 불러도 일반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Long은 주가가 상승하는걸 기대하고 오래갖고 있겠다는 의미에서 유래된것으로 추정을 하고 그래서 매수를 Long position이라고도 부릅니다.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대부분 길게보유하는게 일반적이고 그런 의미에서 매수를 Long이라고 유래된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떤 이유로 숏(short)이 매도, 롱(long)이 매수로 쓰였는지에 관한 정설은 없으며 한 가지 가설은 18세기 초 미국 동부 곰 가죽 시장이 성행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가 곰 가죽값이 아주 비쌀 때, 똑똑한 상인들이 수중엔 가죽이 부족한데도 일단 파는 계약을 했다고 하며 short은 ‘짧다, 부족하다’라는 뜻이 있어, 이런 매매를 숏 셀링(short selling)이라 부르기 시작햇다고 합니다.
또 중세 유럽에서 돈을 빌려주고 받을 때 쓰던 막대기인 ‘탤리 스틱’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돈거래를 할 때 돈을 빌려준 사람이 긴 쪽을 가지고, 돈을 빌린 사람이 짧은 쪽을 가졌다는 거에서 유래된 이야기이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났을 때 돈이 생기는 쪽은 롱(long), 갚은 돈만 있는 쪽은 숏(short)이 됐다는 이야기입니다.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선물 시장에서 롱(Long)은 상승을 예상하고 매수하는 포지션, 숏(Short)은 하락을 예상하고 매도하는 포지션을 뜻합니다.
이 용어는 중세 영국 시장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당시 거래 증표로 나무 막대를 사용했는데, 매수자에게는 긴 막대(long)를, 매도자에게는 짧은 막대(short)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표현은 시장 참여자의 심리도 반영합니다. 롱 포지션은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숏 포지션은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또한, 만기 시점까지 포지션을 유지한다는 의미에서 롱 포지션을 'long position', 숏 포지션을 'short position'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선물 시장에서 롱(long)과 숏(short)이라는 용어는 투자자의 가격 예측에 따른 투자 전략을 표현하는 데 사용됩니다. 롱은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자산을 매수하는 전략으로, 자산의 가격이 오를 때 수익을 얻습니다. 반면, 숏은 가격 하락을 예상해 자산을 미리 팔고 나중에 더 낮은 가격에 다시 사들이는 전략으로, 가격이 내려갈 때 수익을 창출합니다.
이 용어들은 시간적 관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롱은 자산을 장기간 보유하며 상승을 기다리는 전략, 숏은 단기간 내 하락을 예상하고 매매하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롱은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로 간주되지만, 숏은 가격 상승 시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어 더 높은 위험을 수반합니다.
결국, 롱과 숏은 투자자가 시장 변동에 대해 기대하는 바를 나타내며, 각 전략은 고유한 특징과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어 투자자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롱과 숏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가설들이 있습니다만, 확실한 것은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상승에 베팅하는 것을 롱 포지션을 잡는다고 얘기하고, 하락에 베팅하는 것을 숏 포지션을 잡는다고 얘기합니다.
아래는 롱과 숏의 어원에 대한 가설들이니 재미로만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8세기 초 미국 동부 곰 가죽 시장이 성행했을 때 곰 가죽값이 아주 비쌀 때였습니다. 똑똑한 상인들이 수중엔 가죽이 부족한데도 일단 파는 계약을 먼저 했다고 합니다. short은 ‘짧다, 부족하다’라는 뜻이 있어, 이런 매매를 숏 셀링이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 중세 유럽에서 돈을 빌려주고 받을 때 쓰던 막대기인 ‘탤리 스틱’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돈거래를 할 때 돈을 빌려준 사람이 긴 쪽을 가지고, 돈을 빌린 사람이 짧은 쪽을 가졌었죠. 그래서 시간이 지났을 때 돈이 생기는 쪽은 롱, 갚은 돈만 있는 쪽은 숏이 됐다는 얘기가 있습니다.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상승 = 롱 / 하락 = 숏으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관적으로 보아도 상승이 롱, 하락이 숏 같아 보이긴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롱"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를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자산을 장기간 보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길게" 보유한다는 의미에서 "롱"이라는 용어가 사용됩니다.
"숏"은 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가격 하락을 예상하여 매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자산을 "짧게" 보유하거나, 심지어 보유하지 않는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숏"이라는 용어가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롱숏의 정확한 유래인 정설은 현재 없지만 여러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거래가 이뤄질 때 거래 당사자 쌍방에게 긴 나무 막대인 탤리 스틱(Tally stick)을 나눠주었다고 합니다. 이 때 하나는 긴(Long) 막대였고 하나는 짧은(Short) 막대였다고 합니다. 긴 막대는 사는 쪽에게 나눠주었으며 짧은 쪽은 파는 쪽에게 나눠주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관습이 현재 까지 이어지면서 매수는 롱(Long), 매도는 숏(Short)으로 굳어졌다는 가설입니다. 두번째는 주식 차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으로 인해 롱숏이라는 용어가 유래 되었다는 가설입니다. 흔히 주식이 상승할 경우 완만하게 오르며 오랜 기간(Long)이 걸리지만 하락할 경우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비교적 짧은 기간(Short)이 걸리기 때문에 상승장은 롱 포지션, 하락장은 숏 포지션의 유래가 되었다는 가설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롱과 숏의 어원으로는 다양합니다.
18세기 초 미국 동부 곰 가죽 시장이 성행하여, 곰 가죽값이 비쌀 때, 상인들이 수중엔 가죽이 부족한데도 일단 파는 계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short은 ‘짧다, 부족하다’라는 뜻이 있어, 이런 매매를 숏 셀링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또 하나의 가설로는 중세 유럽에서 돈을 빌려주고 받을 때 쓰던 막대기인 ‘탤리 스틱’에서 유래했다거 하며, 돈거래를 할 때 돈을 빌려준 사람이 긴 쪽을 가지고, 돈을 빌린 사람이 짧은 쪽을 가졌다거 하여 시간이 지났을 때 돈이 생기는 쪽은 롱, 갚은 돈만 있는 쪽은 숏이 됐다는 설이 존재합니다.'롱'은 가격 상승에 베팅하고, '숏'은 가격 하락에 베팅하는 것을 뜻합니다.
'롱'과 '숏'이라는 용어는 금융 시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용되어 온 전통적인 용어들로, 가격의 방향성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를 반영하는 표현입니다.
'롱'은 보통 자산을 보유하는 것을 의미하고, '숏'은 자산을 차입하여 매도하는 전략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용어들이 길고 짧음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거래 포지션의 기간이나 관점과 연관지어 해석되기도 합니다.
선물 거래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동시에 큰 위험이 따르는 투자 방식이므로, 말씀하신 것처럼 충분한 정보 수집과 신중한 결정이 필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 용어에서 "롱(Long)"과 "숏(Short)"이라는 표현은 각각 상승과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 전략을 의미합니다.
이 용어들이 사용되는 이유는 주로 역사적인 관습과 금융시장의 발전과 관련이 있습니다.
롱(Long):
롱 포지션은 주식이나 상품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이를 매수하는 전략입니다.
"롱"이라는 용어는 투자자가 해당 자산을 "오래(long time)" 보유할 것이라는 관점에서 유래했습니다.
즉, 가격이 오를 때까지 장기적으로 보유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숏(Short):
숏 포지션은 주식이나 상품의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이를 매도(공매도)하는 전략입니다.
"숏"이라는 용어는 투자자가 해당 자산을 "짧은 시간(short time)" 동안만 보유하거나, 실제로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빌려서 매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가격이 떨어질 때 빨리 팔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여기에도 딱히 뚜렷한 기원을 찾기는 어렵지만 월가에서 나온 용어에서 기원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현물을 보유하고 상승 관점을 지닌 투자자의 경우 종목을 오래 보유하는 경향이 있으며 또 상승은 그 포지션의 한계가 없기에 상승에 베팅하는 것을 "롱"이라고 부르며, 반대의 경우를 "숏"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선물에서 롱은 미래에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미래에 가격이 오른다면 지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니 미래에 현재의 가격으로 살 수 있도록 거래를 해두는 것이 롱입니다.
숏은 앞으로 가격이 내릴 것을 예상해서 투자하는 선물거래의 방식 중 하나입니다. 미래에 가격이 내린다면 지금이 상대적으로 비싼 값이됩니다. 그럼 지금 비쌀 때 팔고 미래에 쌀 때 사면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기간의 의미가 담겨 LONG(길게), SHORT(짧게)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롱(Long)은 상승세에 투자하는 것이고, 숏(Short)은 하락세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롱"은 "긴" 포지션을 의미해 자산을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을 의미하며, "숏"은 "짧은" 포지션을 뜻해 자산을 빌려서 판매 후 나중에 사서 갚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표현은 거래의 시간적 성격을 반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