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퇴직연금계좌와 개인용 irp 차이점을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퇴직연금계좌와 개인형 IRP의 차이가입 대상: 퇴직연금계좌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DB(확정급여형) 또는 DC(확정기여형)로, 재직 중 가입하지만, 개인형 IRP는 퇴직자, 자영업자, 소득 있는 누구나 가입 가능합니다. 자금 출처: 퇴직연금은 회사 퇴직금이 재원이지만 개인형 IRP는 퇴직금+개인 추가 납입한 금액을 재원으로 합니다. 운용 주체: 퇴직연금은 DB는 회사, DC는 근로자 운용하지만 개인형 IRP는 오직 본인이 직접 운용합니다. 세액공제: 개인형 IRP는 연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16.5%, 최대 148.5만 원)되고, 퇴직연금은 DC 추가 납입분만 세액 공제됩니다. 유연성: 개인형 IRP는 투자 상품 선택 폭이 넓고 퇴직 후에도 운용 가능합니다. 퇴직금 수령 시 개인형 IRP 계좌 개설은 필수이며, 퇴직금을 이체해 운용하거나 일시금/연금으로 수령 가능합니다.
Q. etf를 구매하려는데 포트폴리오 비중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ETF 포트폴리오 구성 시 %는 투자 금액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1000만 원을 투자한다면 성장형 ETF 40% (400만 원), 배당형 ETF 30% (300만 원), 채권 ETF 30% (300만 원)으로 배분합니다. 매도 수량은 각 ETF의 가격에 따라 달라지므로 금액 기준으로 계산 후 매수/매도합니다. 추천 포트폴리오 비율 (2025년 기준): 참조바라면 투자는 본인의 결정으로 진행^^성장형 ETF (40%): TIGER 미국나스닥100, KODEX 반도체 (기술주 중심, 고수익 기대). 배당형 ETF (30%): ARIRANG 고배당주, SCHD (안정적 현금흐름). 채권 ETF (30%): KINDEX 채권혼합 (변동성 완화). 전략: 시장 상황에 따라 분기별 리밸런싱하고, 금리 하락 시 성장형 비중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Q. 노인 전용 아파트도 있는 건가요? 광고가 꽤 보이던데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네,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노인인구가 늘어나기 때문이죠.노인 전용 아파트(실버타운, 노인복지주택)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2025년 한국은 초고령사회(65세 이상 20% 돌파)에 진입, 실버산업 시장은 2030년 168조 원으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이러한 아파트는 의료, 여가, 스마트홈(낙상 감지, 자동 조명) 등 고령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서울 송파·강남 등 의료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서 인기입니다. 정부는 실버스테이(장기임대주택)와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을 확대하며 민간 참여를 유도하고 있고, 고령 인구 증가와 웰에이징 트렌드로 실버타운은 장기적 투자처로 각광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Q. KCB NICE 신용점수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KCB(868점)와 NICE(731점)의 신용점수 차이는 평가 기준과 가중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KCB는 신용거래 형태(카드 사용, 대출 종류 등, ~38%)와 최근 거래 내역에, NICE는 상환 이력(연체 여부, ~31%)과 장기 거래 기간(~13%)에 더 높은 비중을 둡니다. 예를 들어, 카드 할부나 현금서비스가 많으면 KCB 점수가 낮아지고, 연체 기록이나 짧은 거래 이력은 NICE 점수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금융기관별 선호도도 다르므로(예: 국민은행-KCB, 신한은행-NICE), 두 점수를 모두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