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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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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비아와 AMD가 중국에 수출하는 반도체 수익의 15%를 미국 정부에 지불하기로 했다는데 주가에는 악재일까요?

엔비디아와 AMD가 중국에 수출을 하는 대신에 판매 수익의 15%를 미국정부에 지불하는 것에 합의를 했다는 말이 있던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주가에는 악재로 여겨지나요?

아니면 중국 수출길이 열리긴 해서

호재로 여겨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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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엔비디아가 스스로 합의한것이기 때문에 악재로 볼수 없습니다 이미 AMD도 관련되어서 합의했습니다 즉 이는 15%의 매출수익을 미정부로부터 세금형태로 납부한다고해도 그만큼 마진이익률이 높다는것입니다 이미 엔비디아의 매출총이익률은 70%를 넘어섭니다 그말은 엔비디아의 AI칩이 이미 최소 50%이상의 마진을 넘긴다는말입니다

    즉 중국으로 범용제품인 8단이하 H20제품을 납품하더라도 그만큼의 마진확보가 가능하니 해당조건에 합의한것으로 보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미중 갈등 속 수출 허가 대가로 보는 해석이 많으며 단기적으로 수익성 악화 우려로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국 시장 접근권 유지라는 점에서 장기적으로는 해소된 불확실성이 호재로 평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엔디비아와 AMD가 중국에 수출하는 반도체 수익의 15퍼센트를 미국 정부에 지불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분명 중국에 수출을 재개하는 것은 호재이지만

    그 수익의 15퍼센트를 정부에 내게 되면 마치 관세 처럼 되기에

    주가에는 악재로 보여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 시장을 다시 열 수 있다는 점만 보면 투자자들이 반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판매 수익의 15퍼센트를 세금처럼 내야 한다면 이익률이 줄어드는 건 분명합니다. 특히 반도체는 단가 경쟁이 치열하고 연구개발 비용이 많이 드는 산업이라 수익성 압박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런 상황을 놓고 단기적으로는 불확실성이 크다고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기업이라면 매출 회복 기대감이 악재를 어느 정도 상쇄할 수도 있겠지만 비용 부담이 고정으로 붙는 구조는 계속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떻게 시장에서 반영할 지는 알 수 없지만

    해당 기업들의 매출이 늘어나는 등 하기에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지 않나 싶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것은 악재로 보이지만, 이것이 엔비디아의 실적에 얼마나 나올지에 따라서 다를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전의 경우에는 중국에 엔비디아 또는 미국의 물건을 수출할수 없었는데, 현재에는 중국에 대한 미국물건의 수출이 가능해지면서 그만큼의 수수료를 국가에 낸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수수료를 내더라도 엔비디아나 미국의 기업에는 이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중국 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매출 확대로 인한 긍정적일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실제 주가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15% 판매수익에 대해 미국 정부에 지불하게 되어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으나 매출을 통해 조금이라도 팔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이 합의는 최근 보도된 사실로, NVIDIA·AMD의 중국 AI 칩 수익 15%를 미 정부에 지불하는 조건으로

    수출 허가 획득. 수익 감소(마진 압박)로 단기 악재로 여겨지나, 중국 시장 접근 재개로 장기 호재 측면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가 오늘 소폭 상승하네요. NVDA +1.09%, AMD +0.21%).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엔비디아와 AMD가 중국에 수출하는 AI 반도체 매출의 15%를 미국 정부에 지급하기로 한 것은, 수출 라이선스 확보를 위한 조건으로 이해됩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수익성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중국 시장 진출이 재개되면서 매출 확대와 성장 기대감이 동시에 작용해 주가에는 긍정과 부정 요소가 혼재된 상황입니다. 즉, 미국 정부에 수익 일부를 내야 하는 점은 부담이나,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에 다시 진출 할 수 있게되어 전체적으로는 호재로 여길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