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민 전문가입니다.
내과
Q. 먹고 나서 걸으면 왜 항상 배가 아플까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우선 따님의 복통이 지속되어 많이 걱정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만약 내과나 다른 의원에서 진찰 후 큰 이상이 없으나 식후 반복되는 복통 등이 지속된다면 신경성 위염등을 생각해 보셔야 할 수 있겠습니다.대부분 스트레스나 과도한 불안으로 위장장애가 생기는 경우라서,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다면 심리적인 안정을 유지시켜주시는 것이 중요하고 각각의 증상에 맞게 쓰라림이 있다면 제산제를, 소화불량이 있는경우 소화제나 유산균 제재를 같이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아울러 만성 위염으로 넘어가는 단계라면 소식할 수 있도록 식사량을 조절해 주시는 것이 좋겠으며 식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통해 소화능력을 조금식 키워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다만 다른 장 질환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 국내로 귀국 계획이 있으시다면 내과에사 정밀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따님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내과
Q. 당뇨병의 주요 증상은 어떻게 되며 진단 기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목마름이 심해져서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을 평소보다 자주 보게 되는 것입니다.진단 기준으로는 혈당 및 당화혈색소 같은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하는데 공복혈당이 126이상, 식후 2시간 혈당이 200 이상인 경우, 당화혈색소 수치가 6.5이상인 경우 진단하며 소변검사에서 당이 검출될 때에도 당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말그대로 원인은 당이 과도하게 포함된 잘못된 식이 습관이 대표적이기 때문에 식이 조절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유산소 운동 등을 통해 예방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내과
Q. 굵고 긴 변을 눌수록 장건강이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굵은 변의 경우 수분섭취량이 적어 변이 응축되어 생기는 변일 수 있기 때문에 수분 섭취를 어느정도 잘 유지해 주시는 것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복통 등의 특이 증상이 없으시다면 경과관찰 하셔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변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장 질환 감별을 위해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내과
Q. 병원 건강검진 피검사같은 걸로도 암 이 발견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혈액 검사의 일부에서는 종양표지자검사라고 하여 특정 암일때 수치가 올라가는 단백질들을 검출하는 검사가 있습니다.대표적으로 알파태아단백질의 경우 간암 등을 감별할 수 있는 검사 항목중 하나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내과
Q. 어지럽고 토가 나올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현재 증상으로 미루어보아 몸의 평형을 관장하는 귀 내부의 전정기관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시고 양성돌발성현훈과 같은 평형감각 이상 질환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답변티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질문자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신장검사 결과 크레아티닌 수치가 약간 높게 나왔는데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크레아티닌 수치가 높게 나온 경우 여러 원인을 감별해야 하나 기본 근육량이 많거나 운동을 많이 하는 경우 크레아티닌 생성량이 늘어나서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다만 상승 정도에 다라 신장 이상 등의 원인 감별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결과를 받으신 의원에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내과
Q. 감기에 잘 걸리는 체질이 따로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감기에 잘 걸리는 체질이 있기보다는 감기가 잘 걸릴수 있는 환경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추울 때 체내 면역력이 약해지고 부족한 수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면역력이 더 떨어지면 감기에 잘 걸릴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내과
Q. 발열, 오한, 잘때 식은땀 있어요. 원인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자님께서 3일 연속으로 고열이 나고 있어서 많이 걱정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우선 그나마 다행인 점은, 임신 초기의 3개월 사이에 발열이 나는 경우 태아에게도 영향이 갈 수 있으나 그 시기는 어느정도 지났다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40도 이상의 열이 3일동안 난다는 것은 정상적인 소견은 아니며 만약 병원 검사에서 감기나 독감이 아니었고, 설사 등이 동반되지 않았다고 했을 때 마지막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요로에 감염이 생긴 것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고열 이외에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으며, 혈액 검사 상에서 백혈구 수치(WBC)나 C-반응성 단백질(CRP)와 같은 감염 관련 수치 등이 오르는 증세라면 의심해 볼 수 있으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진료를 다시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산부인과에서도 원인을 모른다고 하였다면 정확한 발열 원인이 아닐 수 있겠습니다.우선은 해열제 등으로 증상 조절을 하시되 경과관찰을 하시기 보다는 병원에 다시 한번 방문하셔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질문자님 그리고 곧 태어날 자제분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정신과 진료기록 보험사에 남나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정신건강의학과 기록의 경우 병원 기록에만 남게 되며 본인 동의 없이는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건강보험 진료의 경우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록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남을 수 있으며 실비 보험으로 처리하셨다면 해당 내역에 보험사에 남을 수는 있으나 구체적인 진료 기록까지 남는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보험사에 문의해 보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발가락 양말은 통기성이 좋아 습기를 빠르게 배출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아시다시피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에는 약간의 공간이 있는데 일반 양말을 신게 되면 이 공간들이 완전히 막히게 되나 발가락 양말의 경우 발가락 모양을 따라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이 공간이 막히지 않게 됩니다. 이로 인해 원래 발가락 사이로 드나들던 공기 흐름을 어느정도 유지시켜줘서 통기성이 일반 양말에 비해 올라가는 효과를 지니게 됩니다.무좀은 오랫동안 습해진 발 내부에서 잘 발생하게 되어, 발가락 양말을 착용하게 되면 통기성이 올라가서 땀이 오랫동안 차지 않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이로 인해 어느정도의무좀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