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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성훈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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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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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약을 먹기 위해서 조금씩 3끼를 먹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로는 배변을 규칙적으로 보는데, 아침식사하는 것이 대장 건강에 좋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현대인은 바쁜 삶을 살다 보니 아침을 소홀히 하고 건너 뛰는 경우가 많은데요.위장관 건강을 위해서는 소량씩이라도 매일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갖는 것 역시 권장합니다.아침 식사는 밤 사이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하고 뇌에 필요한 포도당을 공급하여 집중력을 높이고 피로감을 줄여주며 하루 동안의 식욕을 조절하는데 큰 역활을 하여 과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대사율을 높여 줍니다. 균형 잡힌 식단의 식사와 꾸준한 운동을 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을 잘 지켜시기 바랍니다.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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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과에서진료했는데 궁금한것이 있어서 문의를함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설명을 잘못 이해하고 오신 것 같습니다. 망막은 정상적으로 눈의 가장 안쪽에 자리하는 투명한 신경막으로, 빛에 의한 자극을 받아들이는 시세포가 분포하고 눈으로 들어오는 시각정보를 전기적 정보로 변환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아마도 이러한 중요한 망막에 질환이 의심되는 상태로 생각되므로 망막 전문의의 진료를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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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체온이 차가운 사람이 암에 더 취약하다고 하던데 의학적으로 근거 있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체온이 낮아질 수록 몸의 기능과 면역력이 떨어지고 체온이 1도 오르면 면역력은 3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온이 정상 범위 내에서 높은 편인 사람은 효소 기능과 신진대사가 활발한데 체온이 1도 내려가면 신진대사 효율은 12% 내려가고, 몸속 효소 기능은 50% 이상 저하되어 외부에서 세균이 침입했을 때 잘 대처하지 못하게 됩니다. 암세포는 이러한 저체온 상태를 좋아하여 실제로 암 환자들의 체온을 측정해보면 대부분 평균체온을 밑돕니다. 따라서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균형잡힌 식단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천천히 꼭꼭 씹어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하며 체온을 잘 보존할 수 있는 옷 차림을 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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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장염걸린 이후 계속 불편해요ㅠㅠㅜ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장염에 걸린 경우 약물 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직도 배가 묵직하고 아프고 계속 헛 구역질이 나온다면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생각되므로 재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며 음주, 흡연, 카페인,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 여름철로 찬 음식물의 섭취는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어 피하기 바랍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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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 주변 하얗게 버짐처럼 각질 올라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피부 병변의 경우 육안적 소견이 중요한데 사진이 없어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건조한 피부도 원인이 될 수 있어 먼저 피부 보습에 주의해 볼 것을 권합니다. 침이 닿을 경우 더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피하고 피부 보습제를 자주 바르며 여름철로 냉방 환경도 피부 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바랍니다.증상의 개선이 없거나 더 심해진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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