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훈 전문가입니다.
피부과
Q. 리도맥스 계속 발라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상처에 붙혀던 밴드 부분이 가려웠다면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증상이 생각됩니다. 피부에 발진 등 이상 소견이 없다면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것보다는 항히스타민제 복용을 권합니다.
피부과
Q. 남성기 기둥쪽에 상처가 생겼는데 병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상처만으로는 질환을 추정하기가 다소 어렵습니다. 외상으로 인한 상처의 가능성도 있겠으나 잘 모르는 이성과 위험한 성 관계를 가진 적이 있다면 성병의 가능성에 대해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진찰과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안과
Q. 다래끼 고름 짜냈는데 아직 그대로에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알기 어렵고 직접 진찰이 필요하겠습니다. 고름이 남았더라도 양이 많지 않은 경우 약물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 볼 수 있겠으나 다시 배농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안과 진료를 다시 받을 것을 권합니다.
내과
Q. 지속적으로 대변시, 피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증상이 반복된다면 배변 시 피가 나오는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대변을 본 후 화장지에 피가 묻거나 변기 물이 빨간 경우 항문 출혈의 가능성이 먼저 생각되므로 항문외과 진료를 받으시고 치질과 같은 항문 질환이 아니라면 대장내시경 검사 확인이 다시 필요하겠습니다.좋지 못한 배변 습관이 있다면 고치고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뇨의학과
Q. 헤르페스 2형 무증상 보균자와 일주일간 여행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헤르페스 2형 보균자라 하더라고 병변이 없는 상태에서 콘돔을 착용하고 관계 시 감염이 문제가 될 가능성은 낮겠습니다.수포성 병변이 생겼을 때는 전파의 가능성이 있어 성 접촉을 피할 것을 권합니다.
내과
Q. 먹는게 적어지면 변이 얇아지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식사를 하지 않더라도 장 내 탈락 점막 등으로 인하여 변이 만들어지지만 섭취하는 음식물이나 식이섬유가 줄어 들 경우 변의 부피가 작아지고 이로 인해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변비 예방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식이섬유을 충분히 섭취하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할 것을 권합니다.
피부과
Q. 피부과에서 등털 관리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인체의 털은 성장기와 퇴행기, 휴지기로 나뉩니다. 레이저 제모 시 성자기의 털에 효과를 보이는데 우리 몸의 모든 털의 주기가 동일하지 않고 다르기 때문에 1회 제모만으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4-5회 이상 반복적인 시술이 필요하겠고 간격을 1-2달 가량의 간격을 두고 받을 것을 권합니다. 비용은 아하 정책 상 신고 대상에 해당하므로 인근 병원에 문의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성형외과
Q. 수술 후 상처는 아예 없어지지 않는거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사진이 없어 알기 어려우나 수술 흉터가 크기 않은 경우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희미해지며 눈에 잘 띄지 않게 변하기도 하지만 그 크기가 크거나 수술 봉합 부위가 회복되며 켈로이드가 형성된 경우 미용적으로 제거를 원한다면 성형외과적 반흔절제술이 필요하겠습니다.
내과
Q. 처음 느껴보는 복통 장염 일주일째 지속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날짜가 지난 요구르트 섭취로 인한 장염의 경우 위 내시경에서는 특별한 이상 소견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 섭취하는 음식에 주의하며 약물치료가 가능하겠으나 심한 설사와 탈수, 탈진이 동반되고, 발열이 있는 경우 입원하여 수액 치료와 항생제 치료가 함께 필요하겠습니다. 다시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이비인후과
Q. 폐렴은 노년층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현재 접종 가능한 폐렴 구균 백신은 13가와 23가 백신이 있으며 23가 백신의 경우 65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시행하므로 특별한 호흡기 질환이 없더라도 13가 접종을 먼저 맞고 65세 이후 23가 백신을 추가로 접종 할 것을 권합니다. 다만 폐렴의 원인은 폐렴 구균만 있는 것은 아니므로 호흡기 건강을 위해 평소 흡연을 한다면 반드시 금연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매년 동절기 독감 접종을 받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