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훈 전문가입니다.
정형외과
Q. 허리디스크가 있는데 크로스핏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척추질환이 있다고 운동을 제한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질환에 맞게 적정한 강도의 운동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크로스핏은 강도가 높은 격한 운동 중 하나로 무릎 관절 손상과 척추 질환을 악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피할 것을 권합니다. 낮은 강도에서 부터 점진적으로 운동 강도를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겠고 올바른 자세로 지도해 줄 수 있는 전문가와 운동을 하기 바랍니다.
기타 의료상담
Q. 항체 검사 양성 결과 좀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검사 결과지로 미루어 A형 간염은 항체가 있으므로 접종을 받을 필요는 없겠으나 B형 간염은 항체가 확인되지 않아 1차 접종 후 1달 뒤 항체 검사 다시 확인하여 양성 시 접종을 종료하도록 하고 음성 시 나머지 2, 3차 접종이 필요하겠습니다.
내과
Q. 폐엑스레이음영이 있다고 나왔는데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검사 결과 이상 소견으로 걱정이 많이 되실텐데요.과거 찍은 흉부 엑스레이와 비교하여 변화가 있는 경우 정밀 검사를 위해 흉부 CT 검사와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내과
Q. 혹시 이거 지방변인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 속 대변은 지방변 보다는 묽은 변으로 보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카페인,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의 섭취를 피하고 증상이 반복 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합니다.췌장이 걱정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복부 CT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피부과
Q. 미녹시딜 5% 바르다 중단하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탈모로 진단 받고 미녹시딜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아니므로 머리카락이 더 빠지며 탈모가 시작되진 않겠으나 사용하던 미녹시딜 중단으로 인하여 나기 시작한 솜털이 감소하거나 빠질 순 있겠습니다.
산부인과
Q. 임테기 가로선 생겼다 없어진 한줄은 임신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 속 임테기는 음성(비임신) 입니다. 생리는 과도한 스트레스, 과로, 신체적 상태, 복용 중인 약,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인하여 예정보다 늦춰지거나 당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속 생리가 없는 경우 산부인과 진찰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뇌졸중 가능성이 있을까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질문자의 나이와 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평소 불량한 수면 습관, 부족한 수면 시간 등이 원인일 가능성이 좀 더 생각되나 의식이 떨어지는 것 같으며 두통이 심하다면 인근 신경과나 신경외과를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 볼 것을 권합니다.
산부인과
Q. 뱃속의 아이는 세상밖으로 나오고 싶어하는 이유가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자궁내 정상적 태아의 발달 과정에 따라 충분히 성장 시 분만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태아의 의지와 관계 없이 생리적으로 유발되는 현상으로 태아의 머리가 골반강 내로 들어가며 양수로 인한 압박으로 가진통이 생기며 이슬이 비칩니다. 양수를 싸고 있는 양막이 파열되면 분만이 시작되었다는 신호로 임산부의 80%는 양막 파열 후 24시간 이내 분만을 시작합니다. 만일 분만이 시작되지 않는다면 유도 분만을 시행하게 되고 양막이 미리 파열되는 경우 제대 탈출과 자궁 내 감염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
Q. 경구피임약 장기 복용하면 부작용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경구피임약은 호르몬제로 복용 시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수면이 불량하였다면 세안에 신경 쓰고 적정 수면 시간을 가질 것을 권합니다. 그래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경구 피임약을 중단하거나 지속적 복용이 필요한 경우 변경 해 볼 수 있겠습니다.
내과
Q. 이게 지방변인가요 같이 확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으로 미루어 지방변보다는 점액변 또는 탈락된 장 정막과 점액질이 뭉쳐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시고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카페인,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식품 섭취를 피할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