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Q. <월인천강지곡>의 작가는 세종대왕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2017년 1월 2일 대한 민국 국보 제320호로 지정된 은 세종이 그의 아내인 소헌왕후의 공덕을 빌기 위하여 직접 지은 불교 찬불가 입니다. 훈민정음 창제이후 첫 번째로 활자로 간행된 작품 입니다.
Q. 한국에서 추가로 문학 분야에서 노벨상이 나올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처음 한번이 어렵지 그다음부터는 노벨 문학상이 기조 보다 더 쉽게 나올 수 있을 것 입니다. 앞선 한강 작가가 그 길을 터 주었기 때문 입니다. 이제는 우리 나라의 많은 작가들도 본인의 작품을 어떻게 번역을 해야 더 효과적이지 하는 등의 정보를 더 많이 얻었을 것 입니다.
Q. 문학 소설과 웹소설의 차이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문학 소설과 웨 소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순수문학과 쟝르 문학의 차이가 아닌 가 합니다. 어떠한 내용을 다루는 방식이 순수 문학에서는 현실에 어떠한 법칙이나 개연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인간과 인생에 대해 탐구하는 문학, 예술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표현 한다던가 사회 참여 문학 등을 연구하려 한다면 웹소설인 쟝르 문학은 현실을 초월해서 나름대로의 개연성을 가지고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을 가미해 만들어진 문학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화이트워싱은 어떤 사회적 문제와 연결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화이트워싱이란 일종의 인종차별로, 백인이 아닌 캐릭터인데도 백색 인종 배우로 캐스팅하는 행태를 의미하는데 얼핏 보면 다문화권 사회에서는 인종 차별적으로 보일수도 있는 문제 입니다. 하지만 사실 다르게 보면 영화라는 소재가 원작과는 다르게 다른 인종으로 바뀔수도 있다는 주장도 많습니다. 이렇게 논란의 여지가 많은 화이트 워싱 문제는 어떤 것이 옳다고 그르다 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무제 이기에 우선 개인적으로 마음을 열고 열린 마음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사회적으로도 그 합의점을 찾아 낼수 있는 것이지 정답을 도출 해서 에스 혹은 노의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Q. tray라는 영어 단어는 많이 사용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실제로 tray 라는 단어는 그렇게 어려운 단어는 아닙니다. 아이들의 동화책 등에도 많이 나오는 단어 입니다. 예를 들어 금쟁반, 은쟁반 이라고 할 떄 gold tray, silvery tray 라는 단어가 자주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