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Q. 구하고자 한행동이 더 곤경에 처하게 했다는 표현의 사자성어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좋은 뜻으로 한 행동이 오히려 더 큰 곤경에 처하게 했다는 의미를 가진 사자성어로는 교각살우(矯角殺牛)가 있습니다.말 그대로 소의 뿔을 바로 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의미 입니다.
Q. 한자에서 부수는 왜 존재하는 것인가요??
우리말은 ㄱ,ㄴ,ㄷ 등의 자음 순으로 사전을 찾고 영어는 A,B,C 순으로 단어를 사전에서 찾지만 중국어는 부수가 아니면 사전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수는 본래 한자의 글자 모양을 바탕으로 같은 부분, 비슷한 부분을 가진 한자를 한 곳에 모아 놓고, 공통된 부분을 질서 있게 배열하기 위하여 채택한 것으로, 자전이나 사전에서 글자를 찾는 데 필요한 기본 글자가 된 것 입니다.
Q. "나와서" "나오셔서" 뭐가 맞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나오다는 일반적으로 쓰는 말이고 나오시다는 존칭의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니 연세 많으신 분들이 많을 때 젊은 사람을 칭할 때는 나와서 라고 하는 것이 맞고 교회등에서 대표 기도자가 나와서 기도를 드릴 때는 하나님을 공경 해야 하니 나와서가 맞을 듯 합니다.
Q. 유럽 연합의 통합이 앞으로도 유지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사회에서 빈부 격차와 교육 기회의 불평등, 건강 격차 등등 사회적 불평에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나 전략은 결국 그 나라 정부의 사회 복지 정책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부의 공정한 분배를 위해서 누진세를 강화하고 사회 저소득 층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회 저소득 층을 위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과 장학금 사업을 확충 하는 등의 제도적인 노력이 필요 합니다. 또한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중소 기업 근로자 들에게도 직업 기술 향상 기회를 폴 넓게 넓혀 가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Q.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이 인간의 학습과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가상 현실 VR과 증강 현실 AR은 학생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학습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는데 역사 수업에서 VR을 통해 고대 문명의 유적지를 탐험하거나, 과학 수업에서 AR을 이용해 개구리 해부를 한다던지 아니면 분자의 구조를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몰입형 경험은 학생들의 이해도와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과학 실험 등에서 굳이 산 동물 등을 죽이지 않고도 얼마던지 해부학 등에 응용 가능 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