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Q. 우리나라 전통음계 궁상각치우는 현대음계로는 어떻게 해석할수있는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악의 기본 오음계는 궁상각치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대적 음계로 얘기하면 다음계로 각기 도레미솔라에 배당됩니다. 궁상각치우는 음계의 개념외에도 악기 자체의 소리를 상징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분류는 악기의 재질과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Q. 임진왜란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 왜란 당시 조선이 저쟁 준비를 하지 못한 이유는 조선 초기부터 평화적인 정책을 추구했기 때문 입니다. 이로 인해 군사적인 준비가 부족했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당시 조선은 당파 싸움으로 인해 정치적으로 엉망인 상태 였다고 합니다. 내누적인 당쟁으로 외부의 적을 준비 할 틈이 없었습니다.
Q. 세계최초의 선거와 국민투표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 최초로 선거운동을 한 사람은 2600년 전 고대 로마 왕국의 다섯 번째 왕 타르퀴니우스였다. 그는 에트루리아에서 온 이민자였고 처음으로 선거운동을 통해 로마의 왕이 된 사람이다. 로마의 왕은 세습이 아니라 선거로 뽑혔다고 합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당시에는 호민관 (Tribunes of the Plebs)라고 해서 평민 대표로 선출되는 직책이 잇었습니다. 평민만이 참석권을 가진 평민집회에서 선출되며, 중요한 임무는 평민의 권리를 수호하는 일입니다.
Q. 조선시대에도 일을 하면 월급을 받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 관리들도 월급을 받았습니다. 바로 녹봉이라고 하는 것인데 녹봉 (祿俸) 또는 봉록 (俸祿)은 관리에게 지급하는 급료 입니다. 녹봉은 주로 현물인 쌀, 보리 등의 곡식 (녹)과 베,비단 (봉) 등으로 지급하였는데 품계의 고하에 따라 다르게 지급 받았습니다.
Q. 우리나라 역사상 석가 탄신일은 언재부터 시작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석가 탄신일은 불교가 전래 된 삼국 시대 부터 존재 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 법정 공휴일로 석가 탄신일이 된 시기는 1975년 1월 2일 대통령령으로 국가 공휴일로 지정 된 이후가 처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