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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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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0일 작성 됨
Q.
작가의 의도"와 "독자의 해석" 사이에 갈등이 있을 때, 어떤 기준으로 해석을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문학 작품의 해석은 충분히 작가의 의도와 독자의 해석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 킬 수 있습니다. 작가는 작품을 창작할 때 본인의 관점에서 사건을 전개 하지만 독자는 자신의 경험과 배경을 기반으로 작품을 해석하며, 때로는 작가의 의도와 다른 해석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 입니다. 이러한 갈등은 문학 작품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유발하며 독자에게 작품을 개인적으로 이해하고 평가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기에 어떤 것이 맞다 잘못 되었다라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작가도 본인의 의도대로만 독자에게 100% 전달 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 하기에 이를 받아 들어야 합니다.
2025년 2월 10일 작성 됨
Q.
주인공의 성장과 변화를 중심으로 한 문학 작품에서는 어떤 전개 방식이 효과적인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주인공의 성장과 변화를 묘사하는 구성 방식에는 피카레스크식 구성의 전개 방식이 효과적 입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구성은 주인공의 성장과 변화를 통해서 인물의 심리적 깊이를 더해 줄수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사건을 다룰 수 있어서 재미 있는 이야기들을 만들어 낼수 있기 때문 입니다.
2025년 2월 9일 작성 됨
Q.
글을 작성할 때에 다체를 쓰다가 요체를 쓰는 것이 이상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글을 쓸 때 " - 합니다" 체로 쓰는 것은 " - 해요 " 라고 하는 것 보다 더 딱딱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 입니다. 그러나 공식적인 문서나 이 메일 등을 작성 할 때는 - 합니다 라고 하는 문체를 쓰는 것이 더 적절 합니다. 개인적인 글에는 당연히 " 해요 " 체가 더 적당해 보입니다. 결국 누구를 상대로 글을 쓰는 가가 이러한 문체를 결정하는 기준이 될 듯 합니다.
2025년 2월 9일 작성 됨
Q.
'다모클레스의 칼'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다모클레스의 칼'이란 기원전 4세기 시칠리아의 왕 디오니시오스의 고사에서 유래 된 말인데 당시 그를 부러워하며 아첨하던 신하 다모클레스에게 어느날 왕은 하루 동안 ‘왕노릇’을 할 수 있게 허락합니다. 그때 문득 다모클레스는 왕좌(王座)의 머리 위에 걸려 있는 칼을 보고 너무 놀라 줄행랑을 쳤다고 합니다. 권력자는 항시 위기와 불안 속에서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 스스로를 경계하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고 위대한 힘이나 성공에는 그 이상의 큰 책임과 위험이 따른다는 의미 입니다. 2800녀 전의 이러한 고사가 권력은 가진자가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는 착각을 하는 위정자들을 에게는 의미 심장한 경고로 다가 올 것 입니다.
2025년 2월 9일 작성 됨
Q.
글을 쓸때 직역으로 쓰는것과 의역으로 쓰는것 차이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직역과 의역을 하는 경우는 보통 해외 원서를 우리 말로 번역 하는 경우에 해당 하는데 의역을 너무 많이 해도 그렇다고 직역만 너무 많이 하게 되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독자의 수준에 따라 각기 다른 의역과 직역을 적절히 섞어서 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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