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주식시장에서 버핏지수란 무엇을 말하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버핏지수(Buffett Indicator)란 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시가총액/GDP)을 의미하는 말로,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이 척도를 높게 평가하면서 버핏지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버핏지수가 70~80%이면 저평가, 100% 이상이면 고평가된 증시라고 합니다. 지금 지수가 싼 것인지 비싼 것인지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 누구도 쉽게 판단할 수 없는 것으로, 정답은 주식시장에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