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한산섬 달 밝은 밤에'로 시작하는 시조는 이순신 장군이 지은 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한산섬 달 밝은 밤에 戍樓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一聲胡笳)는 남의 애를 끊나니 라는 이 시조는 임진왜란 때의 陣中作 (진중작)으로, 선조 28년 (1595)에 지은 것 인데 달이 밝고 바다는 고요하지만, 그것은 무서운 폭풍을 간직한 고요함이었고 당파 싸움에 눈이 어두워 아무런 준비도 없는데 왜적은 대거 침략하여 왔으니 언제 무서운 싸움이 터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뛰어난 애국자이자 국방의 일념밖에 없는 지도자였으며, 그의 모습은 이 시조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표현 하게 된 시 작품 입니다.
Q. 마리앙투아네뜨는 정말로 사치를 많이한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사치는 역사적 사실 인듯 합니다. 그녀는 궤휼리에에서 화려한 의상, 보석, 미용품, 그리고 미식을 즐겼습니다. 그녀는 미용실, 의상 디자이너, 정원, 그리고 미식의 예술을 즐겼으며, 이로 인해 사치스러운 이미지가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Q. 추가경정예산과 중간수요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추가경정예산(追加更正預算, supplementary budget)이란 한 국가의 1년 예산(/預算,budget)이 일단 성립하여 유효하게 된 연후에 나중에 생긴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이미 성립된 예산에 추가 변경을 가하는 예산을 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그 근거가 헌법56조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중간수요 는 가계에서 직접 소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업이 이윤을 목적으로 제품을 만드는 생산활동에 재화나 서비스가 중간 원료로 사용되는 것을 말하며 이와 달리 가계에서 소비재로, 기업에서 자본재로 각각 사용되거나 또는 외국으로 수출되는 것을 최종 수요 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