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영빈 전문가입니다.
피부과
Q. 6월10일에 피부이식을 했는데 연초를 필순 없다고 해서 허브 담배는 괜찮을까요?
연초 담배 만큼의 부정적인 영향은 아니더라도 허브 담배 역시 마찬가지로 피부 이식을 받은 이후 정상적이고 건강하게 회복을 하는 것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에 해당합니다. 충분한 회복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허브 담배를 포함하여서 모든 종류의 흡연을 지양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금연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소아청소년과
Q. 초등학교 교실에있는 히터? 같은곳에 긁혔다는데 파상풍 주사 맞아야할까요
안 맞아도 되겠습니다. 19년도에 마지막으로 5차까지 접종 받았으니 사진과 같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상처를 입는 경우에는 29년도까지는 안심하여도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보통 만 20세 전까지는 파상풍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피부과
Q. 한 번씩 손가락 끝이 부어서 아픕니다.굳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겠죠.
단순히 일시적인 염증이 발생하였다가 호전되는 것이라면 문제가 해결이 되는 것인 만큼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겠습니다만, 그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 일시적인 염증 보다 심한 문제가 있어서 그럴 가능성을 고려해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한 번 쯤은 구체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통한 상태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정형외과
Q. 발목 수술 후 카페인 섭취 / 음주는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논알콜 맥주와 디카페인 커피에도 알코올과 카페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영향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매우 적게 들어가 있어서 솔직히 섭취를 하여도 무방할 것으로 사료됩니다.정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개인마다 회복 능력이 다르며 기간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상태를 보아가며 결정을 하여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보통 최소 2-3개월은 권고되지 않습니다.
피부과
Q. 칼에 베여서 살점 떨어졌눈데 치료 어케 해야할까요
떨어져 나간 살점이 발견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서 덮어주고 봉합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죽은 피부가 살아나지는 않지만 회복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보호막 역할을 해줄 수 있겠습니다. 만약 없다면 계속 소독해주고 연고를 발라주며 관리를 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물이 닿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장갑을 활용하거나 하여야 하겠습니다. 환부는 최대한 자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위를 처다보면 머리가핑돌고 다리갓휘청거리며 속이메스 껍습니다
아쉽지만 비특이적이고 비전형적인 증상 소견으로 해당 내용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어떠한 문제가 있고 증상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감별을 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어지럼증 증상과 관련하여서는 신경과쪽으로 가시는 것이 가장 전문적인 진료과로 가는 방법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피부과
Q. 아이 상처가 어떤지 한번 알아봐주세요
상처가 호전이 되고 있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염증이나 기타 이차적인 합병증 등 소견은 관찰되지 않습니다. 양호한 상태로 보이긴 합니다만, 애초에 상처 자체가 심하여 흉터는 심하게 생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피부과
Q. 썬크림 잘 안씻으면 피부에 많이 안좋나요?
아무래도 썬크림은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 맞습니다. 자외선에 노출이 될만한 환경에서는 당연히 발라주어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것이 피부에 이득이지만 이후에는 잘 씻어내주어야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고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썬크림을 깨끗이 안 씻고 자면 금방금방 뾰루지가 생기고 피부 트러블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비뇨의학과
Q. 헤르페스 1형 확진 받았습니다 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
무조건 성관계를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발병 중인 상황에서는 당연하게도 금욕을 하여야 하지만 적절하게 치료를 받고 회복이 된 상태에서는 관계를 가지는 것이 가능합니다. 일단은 병원에 다니면서 잘 치료를 받으시길 바라며 이후에 성관계가 가능한 시기를 치료 받으시는 병원에서 판단 받으시길 바랍니다.
내과
Q. 인슐린 저항성 개선하는 방법이 궁금해요
인슐린 저항성은 아무래도 체내의 과도한 지방 축적과 가장 관련이 깊기 때문에 운동을 해주고 식단을 해주어 체지방을 줄여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과 당분 섭취를 최대한 줄여주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인 만큼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고 몸이 필요한 충분한 휴식 및 수면을 취해줄 수 있도록 생활 습관을 개선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