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인기많은초밥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다이어트를 시작할려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일단 긴 글 죄송합니다살면서 뚱뚱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습니다그렇다고 지금까지 다이어트란걸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고요주변에서 살을 빼야 한다는 말, 병원에서 “비만 때문에 수술이 어렵다”고 들었을 때도 그저 귀찮고 짜증만 났습니다솔직히 그냥 먹는 게 좋았고 외형이야 상관없는 척 남들 시선 상관 안 쓰는 척하고 살았습니다그러면서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도 점점 낮아지게 되었습니다어느샌가 친구들도 안 만나게 되고 집에만 있고 마음이 허전하면 괜히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그렇게 하루를 달래면서 보냈습니다건강이 안 좋아지고 있다는걸 느끼면서도 끊지 못하고 계속 그랬던 거 같아요근데 최근에 한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내게 이성이 다가와 준 거 자체가 좋았어요이성간 관계는커녕 사람과의 인간관계도 포기한 제게는 정말 엄청 설레는 일이었어요그러면서도 제 자존감 때문이었을까요.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두렵기도 했습니다제 마음과는 별개로 그 분은 저한테 사소한 것까지도 응원해 주고 지지해 주는 사람이었습니다그래서 이젠 조금 변하고 싶어졌습니다다이어트란걸 처음 해봐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서 유튜브에 수 많은 영상들을 보았는데,운동에 대해 조금도 모르는 사람이라 그런가 무엇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다들 헬스장을 가던데 헬스장을 가서 뭘 해야 하는지 PT를 끊는 게 맞는지 식단은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누군가는 헬스 트레이너분께 PT를 받는 게 안 좋다 돈 낭비라고 하고, 또 영상을 보면 다들 몸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막상 헬스장을 가는 것도 살짝은 겁이 납니다.뭔지 모를 답답함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으로 정말 오랜만에 밖에서 이유 없이 걷다가 들어와서 써봅니다어쩌면 제 착각일 수도 있고 끝이 좋은 결말이 아닐수도 있지만,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합니다간단한 조언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일목요연하지 못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학교 생활고민상담Q. 4년제 편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올해 26살입니다. 어떻게 보면 긴 방황을 하다가 조금 늦은 나이에 전문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마냥 취업만 하자는 마인드로 대학 생활을 하던 중 살면서 처음으로 공부라는 것도 흥미롭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2학년 1학기 끝 시점에 4년제 편입이라는 걸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도 들어보고 결국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안하고 후회하는게 더 클거 같아 편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막상 일반편입을 준비할려고 보니 지금부터 대략 6개월이라는 시간은 대학 편입하기엔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만약 이번 2학기가 끝나고 편입 시험을 쳤는데 원하는 대학이 안된다면 졸업 후 편입 준비를 1년 더 하는 것은 어떤거 같나요?1년 더 준비하고 졸업하게 되면 나이가 30살이라 조금 두렵기도 합니다진짜 솔직하게 생각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