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은 따로 코팅이 되어 있는 팬이 아니라서 철수세미 같은 걸로 닦아도 되고, 일반 코팅된 후라이팬보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하게 태우지 않는 이상은 오래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코팅팬은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되지만, 스테인레스팬은 기름으로 요리 전에 코팅을 해줘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냥 처음부터 센 불로 달구고 썼다가 팬을 버린 경험이 있는데요, 처음엔 약한불로 먼저 전체적으로 팬을 달궈주고 기름을 전체적으로 두르고 팬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름을 두르기 전에 물을 뿌려서 튀겨지는 듯이 물방울들이 방울방울 맺히면 된디고 하는데 저도 그렇게 하는 것 까진 좀 헷갈리더라고요 ㅎ...
먼저는 채소볶음이나 물기가 있는 요리로 스테인레스 팬을 사용하다가 점차 기름도 두르고 타는 지점 확인하면서 요리하게 되었었습니다.
이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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