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땅이 매우크며 기차로 이동하는게 활동화 되어있고 그 이동이 반나절에서 몇일을 이동하는 특성을 가지고있습니다. 이에 납작한 사각 모양 덕에 둥근모양의 컵라면보다 가방속에 여러개 넣기 좋으며 흔들리는 기차안에서도 그특유의 모양으로 인하여 안정적으로 국물을 먹을수 있습니다. 애초에 러시아 기차는 차나 커피를 마실수 있게 뜨거운물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일반적인 컵라면보다 덜매워서 러시아식으로 커스텀 하기도 쉽구요 그러한 이유때문에 컵라면=도시락이 대명사가 되어버린 상태입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해 현지에서도 '가난한 젊은층이나 먹는 음식', '급하게 대충 끼니 때워야 할 때 먹는 음식' 지독히 컵라면스러운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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